[방콕맨 영화통신] 같은 별 아래, 각각의 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같은 별 아래, 각각의 밤>입니다.

 

필자 주.

원제가 同じ星の下、それぞれの夜이기에 이를 ‘같은 별 아래, 각각의 밤’로 표기하오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같은 별 아래, 각각의 밤

원제: 同じ星の下、それぞれの夜

감독: 토미타 카츠야, 토미나가 마사노리, 마리코 테츠야

출연: 카와세 요타. Ai, 토미타 카츠야, 야부키 하루나, 니시카타 료, 야마모토 타카시 외

개봉일 : 2013년 2월 9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onajihoshi.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najihoshi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onajihoshi2013

 

작품소개

 

2012년 제 4회 오키나와 영화제 기획 ‘지역발신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 <사보타지>의 토미타 카츠야 감독, <파빌리온 살라만더>의 토미나가 마사노리 감독, <NINIFUNI>의 마리코 테츠야 감독 등 일본에서 주목받는 젊은 감독 3인 저마다 타이,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무대로 촬영한 작품.

 

첸라이의 딸

원제 : チェンライの娘

토미타 카츠야 감독

인기 없는 배우가 방콕을 갔다가 거기에서 만난 2명의 여성과 타이 북부 도시 첸ㄹ라이를 향해 여행을 간 로드 무비

 

뉴스 라운지 25시

원제 : ニュースラウンジ25時

토미나가 마사노리 감독

도쿄에서 뉴스캐스터를 맡는 남자가 마닐라 특파원인 연인과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하는 장거리연애스토리

 

FUN FAIR

원제 : FUN FAIR

마리코 테츠야 감독

일본에 귀국한 사이 비즈니스맨이 이상한 인연으로 염소를 안은 소녀와 이동유원지를 찾는 수시간을 동화같은 터치로 그린 영화

STILL CUT

    

 

 

 

 

 

(c)「同じ星の下、それぞれの夜」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오키나와 영화제에서 기획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일본의 젊은 감독 3인이 함께 그려낸 옴니버스 영화이기에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

일본 영화이면서도 일본이 아닌 곳에서 그려낸 점에서 여러모로 시선을 끄는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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