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사쿠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사쿠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원제목인 <ほとりの朔子>를 그대로 번역하면 제목으로 어울려 보이지 않아 보인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터라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해서 정식 개봉명이나 원제목과 조금 차이가 있더라도 이 점 양해바랍니다.

사쿠코

원제 : ほとりの朔子

감독 : 후카다 코지

출연 : 니카이도 후미, 츠루타 마류, 타이가, 후루타치 칸지, 오타케 타다시, 코시노 에나 외

개봉 : 2014년 1월 18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akukofilm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otorinosakuko

공식 홈페이지 : http://sakukofilm.com/

작품 소개

<환대>로 주목을 받은 후카다 코지 감독의 신작.

후카타 코지 감독, 스기노 키키 프로듀서가 <환대> 이후 다시 한 번 뭉쳐 만든 영화.

도쿄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에 열린 낭트 영화제 수상작.

주연인 사쿠코 역으로 니카이도 후미를 캐스팅한 작품

STORY

대학 시험에 떨어져 재수 생활 중 숙모로부터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피서지로 초대받은 사쿠코는 그 곳에서 숙모의 소꿉친구와 히로시마에서 온 또래의 타카시를 만난다. 사쿠코와 타카시는 몇 차례의 만남으로 서로에 대해 끌림을 느끼는데 ...

산과 바다 부근, 그리고 어른이면서 아이의 가운데이 있는 18살 사쿠코는 ...

STILL CUT

(C)sakuko film partners

예고편

기대요인

<환대>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후카다 코지 감독, 스기노 키키 프로듀셔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두더지>, <지옥이 뭐가 나빠> 등 나오는 영화마다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보여준 니카이도 후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영화,

낭트 영화제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

어른과 아이의 사이에 있는 18살 시절이 있었던 터라 어떤 점에서는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방콕맨 영화통신] 무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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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코씨와

With Mug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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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요시다 케이스케

출연

호리키타 마키, 마츠다 류헤이, 요 키미코, 아소 유미, 가다르카나르 타카

정보

드라마, 코미디 | 일본 | 95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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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무기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무기코

원제 : 麦子さんと

감독 : 요시다 케이스케

출연 : 호리키타 마키, 마츠다 류헤이, 요 키미코, 아소 유미 외

개봉 : 2013년 12월 21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ugiko_movie

공식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giko.jp/

작품 소개

일본영화제 <카페 이소베>로 알린 요시다 케이스케 감독의 신작. 그의 작품은 거의 대부분 오리지널 스토리로 작업하는 영화가 많은 편인데 이 작품 역시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

호리키타 마키, 마츠다 류헤이, 요 키미코를 캐스팅했다.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赤いスイートピー’가 처음으로 OST로 등장한다.

STORY

성우를 꿈꾸는 애니메이션 오타쿠인 무기코는 무책임한 오빠 노리오와 둘이 산다. 그러던 어느날 어릴 적 집을 나간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던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와 함께 살게 된다.

무기코는 자유분방한 어머니를 어찌할 바를 모른다. 허나 남몰래 병마와 싸우다 지친 어머니는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무기코는 유골함을 들고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한다. 그 곳의 사람들은 어릴 적 엄마를 쏙 빼닮은 그녀를 환영하고 미처 몰랐던 어머니의 모습을 알게 되는데 ...

STILL CUT

(C)「麦子さんと」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카페 이소베>를 좋아했던 만큼 감독의 신작을 기대했던 팬의 입장에서 반가운 영화.

호리키타 마키, 마츠다 류헤이, 요 키미코 이들 세사람의 연기 호흡 역시 기대를 하게 만든다.

예고편을 보는 내내 영화의 또 다른 중심이 되는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방콕맨 영화통신] 연상의 그녀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연상의 그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연상의 그녀

원제: 年上ノ彼女

감독 : 우에다 아타루

출연 : 시호, 타카기 신페이, 우치노 미쿠루, 타카하시 미키, 미도리 유리에 외

개봉: 2014년 1월 18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toshiuenohito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nemart.co.jp/toshiue-no-hito/

작품 소개

아마즈메 류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유소년기 한 사건으로 인해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성적인 능력을 상실한 남자와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 만난 앳띤 외모와는 달리 실은 남자보다 연상인 신입 여대생과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그린 작품.

극장판은 1화, 2화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며 이어서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DVD 발매 예정

<가면라이더 포제>로 주목을 받은 시호가 극중 여주인공인 아게하로 캐스팅되었다.

STORY

츠토무는 유소년기 한 사건으로 인해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성적인 능력을 상실한 아픔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여성에게 좀처럼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처지다. 그러던 중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에 만난 앳띤 외모와는 달리 실은 남자보다 연상인 신입 여대생 아게하를 만나게 된다.

츠토무에게 있어 아게하 꿈에서 본 여성과 동일한 외모를 하고 있어서 그런 지 다른 여성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건으로 인해 둘은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

STILL CUT

(C)2013 甘詰留太／白泉社・エスピーオー

예고편

기대요인

아마즈메 류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나나와 카오루>를 잇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실제로는 <연상의 그녀>가 그의 메이저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듯. 아마즈메 류타의 로맨틱 코메디가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하다.

원작자의 팬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기대작.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방콕맨 영화통신] Seventh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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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코드

Seventh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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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출연

마에다 아츠코, 스즈키 료헤이

정보

스릴러 | 일본 | 61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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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Seventh Code >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Seventh Code

원제 : セブンス・コード

감독 : 쿠로사와 키요시

출연 : 마에다 아츠코, 스즈키 료헤이, 아이지, 야마모토 코지 외

개봉 : 2014년 1월 11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 http://seventh-code.net/

작품 소개

<도쿄 소나타>,<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을 연출한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마에다 아츠코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서 만든 러시아 올로케 서스펜스 영화.

  STORY

도쿄에서 한 번 만난 마츠나가를 잊지 못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온 타카야마 아키코. 하지만 마츠나가는 그녀를 기억하질 못한 채 ‘외국에서는 사람을 믿지마!’라는 말을 남기고는 종적을 감춘다.

아키코는 마츠나가의 뒤를 쫓던 러시아 마피아에 납치되어 여권과 돈등을 모두 빼앗긴 채 황야에 버려진다. 우연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토의 가게에 취직해 마츠나가와의 재회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마츠나가가 그녀가 일하는 가게 앞을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

STILL CUT

(c)2013AKS

예고편

기대요인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과 마에다 아츠코라는 조합 자체가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

게다가 마에다 아츠코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지난 해 열린 로마 영화제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

일본에서 1주간 개봉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아쉽지만 역시 시선이 가는 작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