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누이구루마 Z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누이구루마 Z>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누이구루마Z

원제 : ヌイグルマーZ

감독 : 이구치 노보루

출연 : 나카가와 쇼코, 타케다 리나, 이치미치 마오, 키타하라 카호, 타카기 코토 외

개봉 : 2014년 1월 25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nuigulumar_z/

공식 유튜브 : http://www.youtube.com/ngzmovie/

공식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 http://ngz-movie.com/

작품 소개

 

부천영화제의 단골 고객인 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신작.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나카가와 쇼코의 첫 주연 작.

 

오오츠키 켄지가 이끄는 밴드의 특촬의 노래 ‘싸워라! 누이구루마(원제: 戦え!ヌイグルマー)’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작품.

 

로리타 패션 소녀가 핑크 테디 베어 부스케와 합체해 ‘누이구루마’로 변신해 좀비들을 이끌고 세계정복을 노리는 타케시 악당과의 대결을 그린다.

 

누이구루마의 캐릭터 디자인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츠루마키 카즈야, 코야마 시게토가 맡았다.

 

STORY

 

언니 집에서 거주하던 와중 로리타 패션 소녀 다메코는 누이구루미 부스케에게 우주생명체가 빙의해 움직일 수 있게되어 부스케와 힘을 합친다. 한편 그 즈음 수수께끼의 조직이 좀비를 이끌고 지구 정복을 노리는데 ...

 

악당들의 마수가 조카인 쿄코에게까지 다가오자 다메코는 부스케와 합체해 전신 핑크 히어로 누이구루마로 변신하는데 ...

 

STILL CUT

 

 

 

 

 

 

(C)2013 ヌイグルマーZ/フィルム・パートナーズ

 

예고편

 

 

 

기대요인

 

부천 영화제 단골손님이자 특촬물에서 일가를 이루고 있는 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신작.

 

나카가와 쇼코의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이 가는 영화.

 

특촬물로는 좀비 VS 미소녀의 대결을 그린 영화라는 점 역시 흥미롭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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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귀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베를린 영화제로 간 일본 영화 그 세 번째 작품으로 <귀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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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家路

감독 : 쿠보타 나오

출연 : 마츠야마 켄이치, 타나카 유코, 안도 사쿠라, 우치노 세이요, 야마나카 타카시 외

개봉 : 2014년 3월 1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ieji0301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eji0301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itters.co.jp/ieji

 

 

작품 소개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으로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에 사는 가족의 상실과 재생을 그린 드라마.

 

후쿠시마 올로케를 감행해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영화.

 

<언제간 책 읽을 날>, <수프 오페라>의 아오키 켄지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이제껏 다큐멘터리를 통해 좋은 작품을 선보인 쿠보타 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한 작품,

 

STORY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이치는 지진의 영향으로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처지로 인해 알수 없는 분노만 쌓이기만 한 채 앞이 꽉 막힌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20년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동생인 지로가 귀향해 경계구역이 된 본가에 살고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동생은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데 ...

STILL CUT

 

 

 

 

 

 

 

(C) 2014『家路』製作委員会 WOWOWFILMS

 

예고편

 

 

 

   

기대요인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이라는 점에서 역시 기대작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 가운데 후쿠시마 올로케로 진행된 영화라는 점에서 후쿠시마의 현실과 사람이라는 점에서도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우리에게도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 보고 싶은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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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무사의 메뉴


무사의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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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사하라 유조
출연
우에토 아야, 코라 켄고, 요 키미코, 니시다 토시유키
정보
시대극, 드라마 | 일본 | 121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무사의 메뉴>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무사의 메뉴

원제 : 武士の献立

감독 : 아사하라 유조

출연 : 우에토 아야, 코라 켄고, 니시다 토시유키, 요 키미코 외

개봉 : 2013년 12월 14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bushikon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ushikon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ushikon.jp/

작품 소개

 

에도 시대 카가 번에서 실재한 주군가족의 식사를 담당한 ‘요리 사무라이(包丁侍)’와 그의 아내 간의 부부애와 가족간의 정을 그린 유머가 넘치는 휴먼 드라마.

 

에도 시대의 무가와 서민이 실제로 먹던 요리를 충실히 재현해 일본 요리의 전통적인 매력을 담아낸다.

 

<무사의 가계부 (원제: 武士の家計簿)>를 이은 에도 시대 카카번을 무대로 한 사무라이 극 2번째 작품.

 

STORY

 

빼어난 미각과 요리 실력을 지니고 있어 도리어 화근이 되어 이혼을 당한 하루를 눈여겨 본 카카번의 요리방에 있는 후나키 텐나이는 자신의 아들과 재혼시킨다.

 

후나키 가문은 번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사무라이 가문이다. 야스노부는 아버지와는 달리 요리가 서투른데다 하루보다 4년 연하이다. 하루는 장모의 힘까지 빌려 필사적으로 남편을 요리를 가르치는데 ...

 

STILL CUT

 

 

 

 

 

 

 

(C)2013「武士の献立」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낚시바보일지> 시리즈의 아사하라 유조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

 

실화를 기반으로 한 점 역시 눈에 들어오는 요인 중 하나.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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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작은 집

 


리틀 하우스

The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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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야마다 요지
출연
마츠 다카코, 쿠로키 하루, 츠마부키 사토시, 바이쇼 치에코, 카타오카 타카타로
정보
미스터리, 드라마 | 일본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작은 집>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집

원제 : 小さいおうち

영제 : The Little House

감독 : 야마다 요지

출연 : 마츠 다카코, 바이쇼 치에코, 쿠로키 하루, 카타오카 타카타로 외

개봉 : 2014년 1월 18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chiisaiouchi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iisai.ouchi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hiisai-ouchi.jp/

작품 소개

 

143회 나오키상 수상한 나카지마 쿄코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야마다 요지 감독의 82번째 영화.

 

마츠 다카코, 바이쇼 치에코, 쿠로키 하루, 카타오카 타카타로 등 화려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

 

STORY

 

쇼와 11년 시골에서 온 순진한 딸 타키는 도쿄 교외에 있는 모던한 붉은 집에서 하녀로 일한다. 집안의 주인으로 완구회사에서 일하는 히라이와 그의 아내 토키코. 이들의 아이 코이치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히라이의 부하직원이 토키코의 가슴을 흔든다.

 

그로부터 60년 후 만년의 타키가 쓴 자서전을 본 아라이 켄지는 지금껏 숨겨둔 진실을 알게 되는데 ...

 

STILL CUT

 

 

 

 

 

 

 

 

 

 

(C)2014「小さいおうち」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야마다 요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또한 마츠 타카코의 팬으로서도 관심 가는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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