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알사탕

 

원제: あめだま

영제: Magic Candies

원작: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 <나는 개다>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

출연: 시마 하루토, 하세가와 요시후미, 이와사키 히로시, 야마지 카즈히로, 와타나베 잇케이, 우란 사키코 외

개봉: 일본 미정, 국내 미정

부산국제영화제

토에이 애니메이션

 

작품소개

 

2024년 새봄,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7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2017년 출간된 후(책읽는곰 펴냄), 스토리보울의 간판을 달고 재출간되는 알사탕은 보다 깊이 있는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혼자 노는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존재들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알사탕은 소통과 이해, 내면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풀어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재출간되는 이번 책에서는 원작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예술적 요소와 구조를 통해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세계를 한층 더 풍부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 작품소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을 일본의 대형 영화사 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원작 자체를 애니메이션에 가깝게 만든 백희나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극장에서 만나볼 드문 기회이다. (남동철)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작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직적 제작한 단편애니메이션으로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단편애니메이션심사위원최우수상 수상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대표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로 유며안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과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가 백희나 작가의 원작을 처음으로 풀CG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

 

STILL CUT

 

@Baek Heena, Toei Animation

 

예고편

 

https://youtu.be/2HHF12392oY

 

 

기대요인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그림책으로 처음으로 일본에서 10위권에 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직접 제작한 단편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다.

 

앞서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만큼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의 작품들을 보니 그의 TV 시리즈,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던 터라 이번에는 풀CG로서는 첫 도전인 만큼 그 시도 자체도 궁금하다.

 

2000년대 초 서울을 배경으로 해서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얼마나 잘 담아냈을지도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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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겨울정원

 

원제:

영제: A Garden in Winter

감독: 엘레노어 마무디안 감독, 마츠이 히로시 감독

출연:Alexandra BOUMEKKIB, Kaoru IIDA,Morteza MAHMOUDIAN,Lina PASQUIET, Alexis MATSUI

개봉: 일본 미정, 국내 미정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정원에 누군가 잠을 자기 위해 쉼터를 짓고있던 것을 발견 한다.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만 만난 적도 없는 누군가를 위해 쉼터를 같이 만든다. (박성호)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작

 

STILL CUT

 

@Pigdom

 

예고편

 

https://youtu.be/BolWXtFGOts

 

기대요인

 

워낙 알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어떤 영화일지 내심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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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코코넛 나무의 높이

 

원제: 椰子

영제: The Height of the Coconut Trees

감독: 두지에 감독

출연: 오바 미나미, 타나카 소이치로, 시부야 세이타, 카라스모리 마도 외

개봉: 일본 미정, 국내 미정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중국에서 <무인구>(2013), <폭설>(2018), <문맨>(2022) 등 대작 상업 영화의 촬영감독으로 각광받던 두지에는 3년 전 일본으로 이민을 갔고 일본에서 자신이 연출한 첫 영화 <코코넛 나무의 높이>를 완성했다. 영화는 두 쌍의 남녀를 따라간다.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남자와 동물 용품점에서 일하는 여자는 오래 사귄 사이로 점심시간이면 함께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곤 한다. 어느 날 남자는 생선을 손질하다 생선이 삼킨 반지를 발견하고 여자에게 선물한다. 다른 한 쌍은 이미 자살한 여자와 그녀가 자살한 공간인 낡은 여관을 인수한 남자. 반지를 선물 받았지만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게 된 여자가 또 다른 커플의 공간인 낡은 여관을 찾으면서 긴장감이 발생한다. 혼자 여관을 찾은 여자를 보고 남자는 자살을 할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며 그녀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 남자와 여자, 실재와 유령 사이를 오가면서 독창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동철)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뉴커런츠 부문 월드 프리미어 작품.

 

두지에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STILL CUT

 

 

예고편

 

https://youtu.be/upEow_56Pho

 

기대요인

 

두지에 감독이 장편영화를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만들었다는점에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국내에는 그리 안 알려진 배우들이 캐스팅된 터라 어떤 영화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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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

 

원제: 金子差入店

영제: Kanekos Commissary

감독: 후루카와 고 감독

출연: 마루야마 류헤이, 마키 요코, 미우라 키라, 테라오 아키라, 카와구치 마나, 키타무라 타쿠미, 무라카와 에리, 키시타니 고로, 네기시 토시에, 나토리 유코 외

개봉: 일본 25년 개봉예정, 국내 미정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사람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가?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은 인간이 어떤 존재 인지 다양한 측면에서 들여다보며 사람에 대한 희망을 찾고자 애쓰는 작품이다. 폭력으로 수감된 가네코는 면회 온 아내에도 화부터 내는 남자였다. 개차반이던 그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은 아내와 아이, 삼촌이라는 가족의 힘이었다. 가네코는 과거 자신처럼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영치물품을 넣어주고 대신 면회를 해주는 영치품 매점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평화는 아들의 친구인 어린 여자아이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산산이 부서진다. 살인자가 체포되지만 살인자 어머니의 부탁을 들어줬던 가네코는 궁지에 몰리고, 아들을 지키려다 분노에 휩싸인다. 폭력에 굴복했던 과거의 망령이 다시 그를 사로잡은 것이다. 한 남자의 구원을 향한 몸부림을 그리면서 선과 악이 거울처럼 서로를 들여다보게 만든 정교한 이야기와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남동철)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교도소와 구치소에 영치품을 대행해주는 영치품 매점을 운영하는 가족이야기를 그런 휴먼 서스펜스 영화.

 

신지 역에는 마루야마 류헤이,

그의 아내 역에는 마키 요코

이들의 자식은 미우라 키라

신지의 숙부로 테라오 아키라를 캐스팅했다.

 

후루카와 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구상에서 시나리오까지 더해 11년 만에 영화화한 작품.

 

STILL CUT

 

(C)2025金子差入店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lZQkO3OyAUY

 

 

기대요인

 

<카페 다이칸야마> 조감독을 시작해 <도쿄리벤저스> 시리즈. <한밤중소녀전쟁>의 조감독으로 참여한 호루카와 고 감독의 장편 데뷔작.

 

테라오 아키라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

 

카와구치 마나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배우로 호리프로TSC에서 준그랑프리 수상자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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