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11인의 반란군

영제: 11 Rebels

원제: 十一人賊軍

감독: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원작: 카사하라 카즈오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나카노 타이카, 오노에우콘, 사야시 리호, 사쿠모토 타카라, 치하라 세이지, 오카야마 아마네, 마츠우라 유야, 이치노세 하야테, 타마키 히로시, 아베 사다오 외

개봉: 일본 24111, 한국 미정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의리없는 전쟁> 등으로 유명한 카사하라 카즈오의 환상의 프로젝트를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야마다 다카유키와 나카노 타이가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새로운 집단 항쟁 시대극.

 

2437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작

 

STORY

 

1868년 에도 막부말 구막부군과 신막부군의 보신전쟁. 신정부군과 대립하는 구막부 동맹군 사이에서 일어난 배신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11인의 죄소가 시바타번과의 운명을 쥔 채 싸움에 나서는데 ...

 

STILL CUT

(C)2024十一人賊軍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FUd6raYzhuw

 

https://youtu.be/-_cdIyeBORU

 

https://youtu.be/aDXIxhssP_0

 

 

기대요인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신작으로 토쿄영화제 개막작이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

 

일본 특유의 시대극을 좋아한다면 한번 쯤 기대해볼만한 작품.

 

국내에도 인기가 많은 일본배우들이 많이 참여하는 점에서도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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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부산국제영화제]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원제: 水深ゼロメートルから

영제: Swimming in a Sand Pool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출연: 하마오 사키, 나카요시 레이아, 키요타 미쿠리, 하나오카 스미레, 미우라 리나, 사토 호나미

 

어쩌다보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 영화는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고스트캣 앙주>도 있어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영화 2편을 보려했지만 개인사정상 일정이 안 맞아서 포기하고 <모래수영장에서 헤엄치기>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래 수영장에서 헤엄치기 GV 시간에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참석하려 했으니 사정상 참석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먼저 전했구요. 쿠보 카즈아키 프로듀서, 하마오 사키, 키요타 미쿠리가 참석했습니다.

 

https://youtu.be/cz_IuPnjjqU

 

<모래 수영장에서 헤엄치기>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린다 린다 린다>이후 20년만에 학원물을 담아낸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작이었는데 또 다른 느낌의 청춘 영화랄까요. 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청춘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선이 많이 가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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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부산국제영화제]칼키 AD 2898년 GV 

감독 : 내그 아쉬윈

출연 : 아미타브 밧찬,  프라바스, 디피카 파두콘, 카말 핫산 외

 

원래는 생가치 않았던 영화인데 제네시스 시승후 룰렛이벤트로 오픈시네마 티켓으로 받아서 본 영화입니다.

 

워낙 긴 영화라서 내심 보기 힘들 것 같았는데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가 열렸는데요. 감독 대신 프로듀서가 함께해주셨습니다

 

https://youtu.be/TsqxAc6Aotw

 

인도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 속 모습이 생각나는 장면도 많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인도 신화와 미래를 담아낸 점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인도영화의 현재를 한 번 맛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가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완결이 아닌 서막이라는 점이 중요하죠.

어떤 결말을 보일 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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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부산국제영화제]아침바다 갈매기는 GV

 

감독: 박이웅 감독

출연: 윤주상, 양희경, 카작, 박원상

 

게스트 : 박이웅 감독, 윤주상, 양희경, 카작,

 

원래 생각하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마침 시간이 있어서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영화입니다. 

이번에 탁월한 선택이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한번은 꼭 볼만한 영화라 봅니다. 

 

사진 말고 영상도 준비했으니 가볍게 봐주세요.

 

https://youtu.be/5K8Tm_Nt48U

 

한국 영화로 개봉이 아직 안 된 작품이라 스포일러는 제외하고 인사 부분만 담았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지만 가볍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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