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뷰] 고코구 신사의 고양이들

영제: The Cats of Gokogu Shrine

원제: 五香宮

감독: 소다 카즈히로 감독

개봉: 일본 24년 가을 개봉 예정

 

공식홈페이지

전주영화제

 

작품소개

 

작고 오래된 고코구 신사는 인간과 자연의 복잡한 관계를 한눈에 보여 주는 전망대다. 문명화된 생활에 자연은 공생하기 어렵다는 불편한 진실을 담은 연대기적 다큐멘터리.

 

전주영화제 작품 소개

 

 

소다카즈히로 감독의 신작 영화로 10번째 관찰영화로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작.

 

<굴공장>, <항구마을>의 무대였던 오카야마현 우시마도의 사람과 고양이와 자연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고코구는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친숙한 조그마한 신사다. 이 곳에서는 십여마리의 길고양이가 살고 있어 고양이 신사로 불리우며 고양이를 좋아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장소다. 한편 고양이들의 배변으로 인한 피해에 힘들어하는 주민들도 있다.

 

27년간 산 뉴욕을 떠나 우시마도로 이주한 소다 감독 부부는 새로 이사 온 동네 주민으로서 고코구 를 담아내는데 ...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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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https://youtu.be/7GqKuxxiYXo

 

기대요인

 

소다 카즈히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48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상영작이라는 점 역시 기대요인 중 하나.

 

고양이를 둘러싼 영화들이 많았던 만큼 다큐멘터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담아낼지 궁금하다.

 

부산이라면 용두산공원에서도 길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서 그런 지 묘하게 닮아보인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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