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4월이 되면 그녀는
영제: April come she will
원제: 四月になれば彼女は
감독: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
원작: 카와무라 겐키
출연: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카와이 유미, 토모사카 리에, 타케노우치 유타카 외
개봉: 일본 24년 3월 22일, 한국 24년 11월
작품소개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를 내세워 영화화한 러브스토리.
주인공 후지시로 역에 사토 타케루
현재의연인 야요이 역에 나가사와 마사미
오래전연인 하루 역에 모리 나나
뮤직비디오 연출 감독 출신인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
이마무라 케이스케 촬영 감독이 촬영을 맡고
<라스트 레터>,<키리에의 노래>의 코바야시 타케시가 음악을 맡았다.
STORY
4월, 첫사랑 그녀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때 나는 사랑하는지 모르겠는 사람과 결혼을 결정하고 있었다. 천공의 성, 우유니 소금 호수에 있는 소금 호텔에서 써진 편지 끝에서 빛이 나고 싱그러웠던 사랑의 시작과 기억이 다시 이어지기 시작한다. 대학 3학년 사진부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하루와 후지시로. 셔터 끝에 담기는 수많은 장면 속에서 나눈 대화가 쌓이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다.
나 자신보다 상대를 소중히 여기던 순간들, 하지만 그 사랑도 한 순간의 사건으로 멀어져 가고, 이후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없는 남자로 보내던 후지시로의 삶을 변화시킨 여자 야요이. 하지만 그녀는 세 번째 약혼식에서도 도망쳐 버린다.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와 그녀의 여동생 그리고 동료의사 나나. 후지시로와 모든 이들의 사랑에 극적인 변화가 찾아오는데……
-책 작품소개
STILL CUT
(C)2024「四月になれば彼女は」製作委員会
예고편
일본판
한국판
https://www.youtube.com/shorts/LwhL4yF9QlE?feature=share
기대요인
개인적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던 영화였는데 11월에 개봉한다는 점에서 기대작.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에 대해선 모르지만 원작자인 카와무라 겐키의 소설은 국내에서 속속 출간되고 있고 영화화되는 점에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하다
나가사와 마사미의 팬으로서 그녀의 신작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극중에서는 조연이지만 24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카와이 유미에 대해서 은근 기대 중이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4월이되면그녀는 #aprilcomeshewill #四月になれば彼女は
#야마다토모카즈감독 #카와무라겐키 #사토타케루 #나가사와마사미 #모리나나 #나카노타이가 #나카지마아유무 #카와이유미 #토모사카리에 #타케노우치유타카 #방콕맨영화통신 #일본영화콜렉션 #프리뷰 #일본영화 #일본영화프리뷰
'일본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맨 영화통신] 정체 (0) | 2024.12.05 |
---|---|
[방콕맨 영화통신] 빗속의 욕정 (4) | 2024.10.17 |
[방콕맨 영화통신] 11인의 반란군 (1) | 2024.10.14 |
[방콕맨 영화통신]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0) | 2024.04.05 |
[2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뷰] 새벽의 모든 (2)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