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를 앞둔 고등학교.
마지막 졸업식까지 D-2
4명의 소녀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 소녀들이 간직한 애틋하고 비밀스러운 마음은…?
한 소녀는 멀리 떨어져야 하는 남자친구에게
한 소녀는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한 소녀는 안식처가 되어준 선생님에게
한 소녀는 차마 읽을 수 없었던 졸업식 답사를 들려주고 싶은 소년에게
안녕… 나의 학교, 청춘 그리고 사랑
“사실은 계속 같이 있고 싶었어”
2024년 새해, 영원히 잊지 못할 청춘 졸업 로맨스가 온다!

728x90

'일본영화전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영화전단] 사일런트 러브  (0) 2024.02.27
[전단] 노래방에 가자!  (0) 2024.02.08
[전단] 괴물 나무꾼  (0) 2024.02.08
[전단] OUT  (1) 2023.12.10
[전단] 불새 에덴의 꽃  (0) 2023.12.08

[전단] 괴물 나무꾼

영제: Lumberjack the Monster

원제: 怪物こり

감독: 미이케 타카시 감독

원작: 쿠라이 마유스케

출연: 카메나시 카즈야, 나나오, 요시오카 리호, 유즈키 레온, 미노스케, 호리베 케이스케, 시부카와 키요히코, 소메타니 쇼타, 나카무라 시도 외

개봉: 일본 23121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17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

연쇄살인마를 쫓는 사이코패스 변호사의 끈질긴 추격전!

 

겉보기엔 유능한 변호사, 니노미야 아키라. 그러나 그는 자신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서는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사이코패스인데……. 어느 날 갑자기 괴물 나무꾼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타나 그에게 도끼를 휘두른다. 머리가 깨질 뻔한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니노미야는 남자를 찾아내어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한편 그 무렵, 머리를 깨고 뇌를 꺼내 가는 연쇄살인범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이 모든 일의 발단은 26년 전에 벌어진 시즈오카 아동 연속 유괴 살인 사건에 있었다고? 사라진 뇌와 사이코패스, 유괴 사건을 둘러싼 비밀의 문이 열리고, 사이코패스 니노미야는 어떤 진실과 마주할 것인가?

 

책 작품소개

 

17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으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한 사이코 스릴러 영화.

 

STORY

 

괴물나무꾼이라는 그림책에 나오는 괴물의 가면을 한 살인범이 도끼로 피해자의 머리를 깨고 뇌를 꺼내는데 이 일은 왠지 니노미야를 의도적으로 한 것인가. 사건을 조사를 거듭할수록 경시청의 천재 프로파일러 토시로. 니노미야의 피앙새 에미,니노미야의 협력자이자 사이코패스 외과의 스기야, 지난 살인사건 용의자 켄모치에 이르기까지 모두 저마다의 의혹을 지닌 채 복잡하게 어울려 사태는 더욱 혼란스러워지는데 ...

 

 

728x90

'일본영화전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단] 노래방에 가자!  (0) 2024.02.08
[전단]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1) 2024.02.08
[전단] OUT  (1) 2023.12.10
[전단] 불새 에덴의 꽃  (0) 2023.12.08
[전단] Masked Hearts  (0) 2023.12.08

[방콕맨 영화통신] 괴물 나무꾼

영제: Lumberjack the Monster

원제: 怪物こり

감독: 미이케 타카시 감독

원작: 쿠라이 마유스케

출연: 카메나시 카즈야, 나나오, 요시오카 리호, 유즈키 레온, 미노스케, 호리베 케이스케, 시부카와 키요히코, 소메타니 쇼타, 나카무라 시도 외

개봉: 일본 23121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17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

연쇄살인마를 쫓는 사이코패스 변호사의 끈질긴 추격전!

 

겉보기엔 유능한 변호사, 니노미야 아키라. 그러나 그는 자신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서는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사이코패스인데……. 어느 날 갑자기 괴물 나무꾼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타나 그에게 도끼를 휘두른다. 머리가 깨질 뻔한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니노미야는 남자를 찾아내어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한편 그 무렵, 머리를 깨고 뇌를 꺼내 가는 연쇄살인범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이 모든 일의 발단은 26년 전에 벌어진 시즈오카 아동 연속 유괴 살인 사건에 있었다고? 사라진 뇌와 사이코패스, 유괴 사건을 둘러싼 비밀의 문이 열리고, 사이코패스 니노미야는 어떤 진실과 마주할 것인가?

 

책 작품소개

 

17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으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한 사이코 스릴러 영화.

 

STORY

 

괴물나무꾼이라는 그림책에 나오는 괴물의 가면을 한 살인범이 도끼로 피해자의 머리를 깨고 뇌를 꺼내는데 이 일은 왠지 니노미야를 의도적으로 한 것인가. 사건을 조사를 거듭할수록 경시청의 천재 프로파일러 토시로. 니노미야의 피앙새 에미,니노미야의 협력자이자 사이코패스 외과의 스기야, 지난 살인사건 용의자 켄모치에 이르기까지 모두 저마다의 의혹을 지닌 채 복잡하게 어울려 사태는 더욱 혼란스러워지는데 ...

 

STILL CUT

(C)2023怪物こり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Bfajd6Kax84

https://youtu.be/LiIulkfFwD4

https://youtu.be/WeOd0VSZ7GA

https://youtu.be/DDInch0YEwI

https://youtu.be/aem_7YnkZDg

 

기대요인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눈이 가는 영화.

감독의 팬으로 반가운 작품.

사이코패스들의 구도라는 점도 은근 기대된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괴물나무꾼 #LumberjacktheMonster #미이케타카시감독 #쿠라이마유스케 #카메나시카즈야 #나나오 #요시오카리호 #유즈키레온 #미노스케 #호리베케이스케 #시부카와키요히코 #소메타니쇼타 #나카무라시도 #방콕맨영화통신 #일본영화콜렉션 #프리뷰

728x90

야외상영관에서 보는 게 너무 힘들어져서 이제는 안 볼려고 했는데 <원모어찬스>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되고 주윤발 방한 소식에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봤다.

 

https://youtu.be/1r8ekDacVMg

 

방콕맨이 본 원 모어 찬스의 매력

 

 

주윤발의 다양한 면을 엿보다

영화 속 주윤발은

선과 악

혹은 탕아와 인간적인 면모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이지만 세월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면을 선 보인다.

 

 

지난 날 주윤발의 영화 속 그의 모습을 떠올리다

 

 

주윤발이란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선의의 역할도 있지만

항상 정의롭기보다는 그 상황에 따라 선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 캐릭터가 많다.

우견아랑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정전자

어떤 장르에서도 주윤발은 주윤발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영화를 보면서 그의 지난날 영화 속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했다.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홍콩 여배우, 원영의

원 모어 찬스에서는 익숙한 홍콩 배우들이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내 눈에 다가온 건 원영의였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본 원영의의 모습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주윤발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살짝 떠올렸다. 떠올리게 된 이유는 남남처럼 지낸 이들이 다시 가족이 되면서 아버지가 되어 가는 과정 그 자체가 여러모로 의미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원 모어 찬스의 아쉬움

너무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기에 그 이상까지를 못보다

 

<원 모어 찬스>는 여러모로 많은 미덕을 지닌 영화다.

보여줄 것도 많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일까.

조금 산만하거나 집중하기 힘든 순간이 있었다.

어쩌면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게 아닐까.

그 점이 못내 아쉽다.

 

원 모어 찬스를 보고

내게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주윤발과의 만남 그걸로 족했던 영화, 원 모어 찬스

 

원 모어 찬스가 영화 흥행에 대해 어떤 결과가 보여졌든 내게 있어 <원 모어 찬스>는 주윤발을 스크린이 아닌 눈앞에서 볼 수 있었던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자체로 너무 좋았다.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여전히 스크린에서 주윤발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