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원제: 映画 ふしぎ駄菓子屋 銭天堂
영제: Fushigi Dagashiya: Zenitendou
원작: 히로시마 레이코
감독: 나카타 히데오 감독
출연: 아마노 유키, 오오하시 카즈야, 이하라 릿카, 히라사와 코코로, 이레이 히메나, 시로야마 노아, 반카 텐타, 이마하마 유키노, 야마모토 미라이, 와타나베 케이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외
개봉: 일본 24년 12월 13일, 한국 미정
작품소개
히로시마 레이코 원작의 인기아동소설을 아마노 유키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한 작품. <링>,<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작에서도 인기가 높은 화앙당 점주 요도미를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출연하고 영화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교사인 코타로 역에는 오오하시 카즈야, 잡지편집자인 요코 역에서는 이하라 릿카를 캐스팅했다.
과자를 산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이야기!
골목 후미진 곳에 위치한 낡은 과자 가게 [전천당]. 우연히 가게를 발견한 사람들은 무엇에 홀린 듯 이곳에 빠져든다. [전천당]에는 기상천외하거나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상한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다. [고양이 눈깔사탕], [뼈다귀 캔디], [요괴 껌], [저주 인형 쿠키] 등 이름도 색다르다.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 이상한 과자들은 기묘한 힘을 갖고 있어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데……. 과연 [전천당]의 손님들은 고민을 해결하고 행운을 얻었을까? 과자를 먹고 행운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의 운명, 그 결말은?!
책 작품소개
STORY
신입교사인 코타로는 부임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로부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소문을 듣는다. 베니코로부터 산 과자를 먹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지만 먹는 법과 사용법이 틀리면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전청당의 과자를 샀다는 사람들이 이상해지고 코타로를 남몰래 좋아하던 요코도 폭주한다.
그런 가운데 코타로는 또 다른 과자가게인 화앙당에 대해 알게 된다. 그 곳의 주인인 요도미는 사람들의 악의를 모아 과자를 만들어 파는데 ...
코타로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베니코와 함께 요도미를 쫓는데 ...
STILL CUT
(C)2024 映画「ふしぎ駄菓子屋 銭天堂」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히로시마 레이코 원작의 인기아동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영화했을지 궁금하다. 또한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
아마노 유키, 이하라 릿카, 카미시라이시 모네 등의 연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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