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타이페이영화제 프리뷰] The Silent Forest

원제: 無聲

영제: The Silent Forest

감독: 柯貞年

출연: 陳姸霏, 劉子銓,劉冠廷,양귀매(楊貴媚),태보(太保)

개봉: 2020625일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작품소개

청각장애소년 창성은 학교에 통학버스를 통해 학교를 통학한다. 통학버스에는 <게임>이란 미명하에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을 목격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애가 통학버스에서 당하는 게임의 희생자가 되고 그 역시 게임에 동참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갈림길에 서는데 ...

타이페이영화제 작품소개 번역 참조

 

 

2020년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으로 2011년 대만의 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타이난의 특수학교에서 2년간 최대 128건의 성희롱 및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으며 기숙가와 통학버스에서 60% 이상 발생했다.

 

STILL CUT

 

 

 

예고편

 

https://youtu.be/dO13UKCOgHY

 

기대요인

 

대만 언론에 따르면 <도가니>의 대만판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공개된 영상으로만 본다면 한국영화 <도가니>, <한공주>, <돈 크라이 마미>의 겹쳐보이는 것 같은 영화라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대만 청춘영화가 지금껏 보여준 색채와는 또 다른 성향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된다. 특히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작품이라는 점에서 사전에 프리뷰 한다는 생각으로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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