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탐정물.
일본영화제로 본 <탐정은 바에 있다>의 속편.
전편과 비슷한 화면 편집과 구성을 통해서 전편을 본 내게는 전편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던 영화.
전작의 팬이라면 나름 더 재미있게 다가올지도. 물론 반대일수도.
어느 정도 호불호가 엇갈리는 영화.
홋카이도에 여행 가고 싶게 만든다.
한편으로 일본의 현실을 떠올리다.
대만 정춘 영화.
대만의 남양 학원가를 무대로 사랑을 찾아 온 남자와 꿈을 위해 노력중인 여자. 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
다채로운 화면 구성와 영상 편집의 초반과 후반의 드라마 구성이 인상적.
맑고 투명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한 번쯤 볼만한 영화.
가진동의 존재감도 좋지만 여배우의 느낌이 더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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