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 조니 뎁 황금 콤비
서부극 애니메이션 <랭고>에서 실사 영화로의 전환을 시도하다
<랭고>가 서막이라면
<론레인저>는 서부극판 <캐러비안의 해적>으로 본편인 느낌
앞서 선보인 인디언과 카우보이 콤비라는 신선한 설정
특유의 서부극 비틀기
그들만의 서부극을 보여주다.
그들의 팬으로서 반가운 영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조니 뎁의 존재감이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시리즈 영화로서의 가능성도 어느 정도 열려 있다는 느낌을 주는 만큼 다음을 기약하고 싶은 영화
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은 영화.
이시영은 로맨틱 코메디 말고도 호러 퀸으로서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다.
이시영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 영화.
이제껏 원작으로만의 가능성을 보여준 웹툰을 호러 영화에서의 소재로 활용한 점은 이 영화만의 공포와 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웹툰이 공개된다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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