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팬티가면>이라는 해적판 만화로 내게는 친숙한 만화를 스크린에서 만나다.
원작의 캐릭터와 표현, 액션을 적절하게 영화화 한 점이 인상적.
일본판 변태 슈퍼 히어로의 등장.
아직도 슈퍼 히어로의 문은 여전히 많은 듯.
원작의 전부가 아닌 일부인 만큼 시리즈 여부도 관심사.
치킨을 당기게 하는 영화
물론 치킨의 선택은 잘 하길.
잘못된 선택은 결코 유쾌하지 않다는 거.
추억의 <타이거 마스크>가 실사 영화로 돌아오다.
레슬링 X 특촬을 내세운 영화로 이만하면 특촬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원작의 올드 팬에게는 타이거 마스크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영화. 한편으로 예전과 달라 조금은 거리감을 느낄 수도.
원작에 있어서 도입부에 불과한 만큼 다음을 궁금케 하다
728x90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평] 탐정은 바에 있다, 늑대가 양을 만났을때 (0) | 2013.08.01 |
---|---|
[간단평] 어둠에서 손을 뻗쳐, 어둠에서 손을 뻗쳐 (0) | 2013.08.01 |
[간단평] 론레인저, 더웹툰-예고살인 (0) | 2013.07.29 |
[간단평] 인 더 하우스, 매니악 (0) | 2013.07.06 |
[간단평] 월드워Z, 빅웨딩 (0)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