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애인 관련 성매매를 소재로 다룬 영화.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어쩌면 이들의 관계를 통해 한 편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장애인과 보통 사람에 대한 질문과 물음을 던진다.
이들의 이야기에 결코 눈을 땔 수 없었던 영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한 코이즈미 마야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로운 작품
요노스케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 우정을 그린 영화.
도쿄로 상경한 요노스케가
사람을 만나고 친구가 되고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고
이들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으로 그와 만난 사람들이 그로 인해 주위가 한 없이 밝아지는 따스한 영화,
나의 대학 시절을 한 번 떠올리게 하다.
그땐 그랬지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코라 켄고의 요노스케도 좋지만
그의 여친역인 요시타카 유리코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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