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하우스 (2013)In the House 9.5
글쓴이 평점 |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집 관찰기.
겉으로 보이는 너무나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
정작 가족이 붕괴되어 행복한 가정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10대
10대의 뛰어난 재능에 그에 빠져든 문학 교사와 부부 내외
작문으로 인해 학생의 재능을 안 교사는 완벽한 집 속으로 학생을 집어 넣어 그의 재능을 발휘하게 한다.
학생은 친구의 가족에게 있는 은밀하고 숨겨진 심연을 들여다 본다.
그 심연에 내재되어 있는 것에 대해 관찰, 탐험, 그리고 내면을 들여다본다.
이들을 통해 한편으로는 관객의 내면 아니 나 자신의 내면을 엿보다
매니악 : 슬픈 살인의 기록 (2013)Maniac 6.7 글쓴이 평점 |
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
특히 1인칭 시점의 카메라워크와 화면 구성은 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만큼 그에게 더욱 몰입과 감정 이입을 하게 만든다.
나에게 있어 그가 눈에 들어온 건 다름이 아닌 외로움과 고독뿐.
사랑받지 못하는 이의 심정을 너무나 절절하게 담아내서 그런 지 여러모로 공감하다.
하지만 살인은 역시 공감이 안 된다는 것.
일라이저 우드의 놀라운 연기 변신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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