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계림 여행기] 집으로 : 스티커 in 계림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상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른 일정이 있는 게 아니라 바로 푸동국제공항으로 직행했습니다. 계림 여행을 마치고 상해에 와서는 별로 한 것이 없네요.
푸동국제공항 Tip
푸동국제공항 이용시 주의 사항 하나가 생각나서 한 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여행하실 때 보면 각종 배터리가 많으실텐데요. 푸동국제공항에서만 주의해야 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화물용 캐리어에는 배터리를 넣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사전에 기내용 캐리어나 가방에 넣어두시면 좋을 듯 싶네요.
돌아오다
푸동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니 거의 4시가 다 되었더군요.
함께 여행한 꿈꾸는 여행자가 도움으로 동방항공이 스카이팀에 합류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걸 알게 되었지 뭡니까. 덕분에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었네요.
부산으로 GO!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으로 오는 방법은 첫 날 이야기했던 방법과 동일합니다만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던 터라
첫날 여행 때 알아본 바로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는 매진이였고
비행기 역시 상황을 알 수 없어서
무난한 공항리무진버스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지만 안정적인 방법이라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제반 여건이 어울려진다면 다른 방법도 강구하겠지만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돌아올 때는 공항리무진만큼 편하게 오는 방법은 없네요.
이것으로 제 여행은 끝을 맺었습니다.
이미 지난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 하나 풀어보며 이야기 보았는데요.
다른 분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합니다.
Thanks!!
꿈꾸는 여행자 http://blog.naver.com/afeleia/
수이 http://blog.naver.com/sujung_sg
하나투어 스티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P.S.
여행기에 이어 기억에 남는 곳들에 대한 후기를 따로 준비하려 합니다.
그것도 지켜봐주세요. ^^.
협찬 ; 하나투어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stick2r
스티커 |
|
하나투어 |
|
겟어바웃 |
|
유튜브 |
|
겟어바웃 제주/세부 어플 |
|
데일리스팟 |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2011 스티커 in 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맨 계림 여행기] 후기 : 스티커 in 계림 (0) | 2011.11.09 |
---|---|
[방콕맨 계림 여행기] 실제로는 마지막이었던 다섯째 날 이야기 : 스티커 in 계림 (0) | 2011.11.08 |
[방콕맨 계림 여행기] 계림의 낮과 밤을 즐긴 넷째 날 이야기 : 스티커 in 계림 (0) | 2011.11.08 |
[방콕맨 계림 여행기] 다양한 계림을 본 그 셋째 날 이야기 : 스티커 in 계림 (0) | 2011.11.08 |
[방콕맨 계림 여행기] 본격적인 계림 여행 그 둘째 날 이야기 : 스티커 in 계림 (0) | 201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