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뱀파이어 연대기의 첫 장

 

 

 

오래 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퀸 오브 뱀파이어>를 보며 너무나 좋아한 기억이 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 최근 뱀파이어 연대기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책.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매력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원점을 만나다

 

앞서 말했듯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좋게 본 기억이 있다. 당시 캐스팅과 스토리에서 상당히 주목을 받았던 영화로서 개인적으로 좋게 본 영화다,

레스터 역의 톰 크루즈

루이스 역의 브래드 피트

클라우디아 역의 커스틴 더스트

인터뷰어 역의 크리스찬 슬레이터

 

영화 보았던 모습이 아닌 책은 어떤 느낌일지 호기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일찍이 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책만의 고유한 느낌과 캐릭터들의 정서와 그 깊은 정서를 느낄 수 있었기에 더 없이 매력적인 책.

 

뱀파이어 연대기의 시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뱀파이어 연대기에 있어 첫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그런 만큼 뱀파이어 연대기에 대한 매력과 캐릭터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아직 뱀파이어 연대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지만 이들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로 호감을 두고 지켜 보는 재미를 준 책.

 

미국의 정서를 담은 뱀파이어 루이스 연대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뱀파이어 연대기에 있어 뱀파이어 루이스의 일대기를 담고있다.

 

인간 루이스의 시간

뱀파이어 루이스의 시간

이 책의 주인공인 루이스는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태어난 뱀파이어다. 그런 만큼 미국적인 정서를 지니고 있다. 유럽의 전통적인 뱀파이어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기에 각별했다. 그 시절의 감정들을 하나 하나 느낄 수 있기에 뱀파이어 루이스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기에 좋았던 책.  

 

뱀파이어의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다

 

이 책에는 다수의 뱀파이어들이 등장한다. 그런 만큼 다양한 개성을 지닌 뱀파이어들을 만날 수 있다.

크게는

영혼이 있는 뱀파이어

영혼이 없는 뱀파이어가 있다.

인간스러운 내면을 가지고 있는 뱀파이어

인간성이 붕괴된 뱀파이어

영원한 뱀파이어

 

저마다 서로 다른 개성으로 그 시대를 살아가는 뱀파이어의 모습은 흡사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연상케 한다. 그 점에서 인상적이었던 책.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아쉬움

 

글을 읽는 데 몰입도를 제대로 느낄 수 없는 불편함

 

워낙 많은 페이지이어서인지 아니면

책의 제목처럼 인터뷰 였기에 아무래도 그런지 모르지만

몰입해서 보는 데 있어 불편한 측면이 꽤 느껴졌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보고

뱀파이어 연대기의 첫 걸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아시다시피 뱀파이어는 어디까지나 허구의 존재다. 기존의 뱀파이어에 관한 내용이 뱀파이어와 뱀파이어를 죽이려하는 자의 대결 구도가 주를 이루었는데 반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내게 있어 기존의 뱀파이어에 대한 인식을 바꿔 준 작품이다.

 

절대적인 존재인 것 같지만 너무나 위태로운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이 책은 제목처럼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이지만 내게 있어서는 블로그 마케팅이기도 하다. 내 경우 여러 유저들과의 소통에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그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나를 가다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전부다.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 역시 소통에 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황매 카페

교보문고 뱀파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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