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칸타빌레 베를린 영화제 블로거 원정대

 

첫째 날 이야기 EP.2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첫날밤

 

 

프랑크푸르트 역 

 

 

 

원정대를 위해 마련된 버스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자 마자 곧장 현지 가이드를 따라 간단한 식사를 하고 숙소를 향했다.

 

 

마인강

 

아직 시차에 그리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프랑크푸르트에서의 하룻밤을 이대로 지새울 수 없다는 생각에 짐을 풀자 마자 펍으로 갔다.

 

현지 가이드가 전하는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통일 전인 서독 시절 최대의 도시로서 통일이 된 지금은 독일에서 5번째 큰 도시로서 유럽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 덕분에 유럽에 진출한 한국 회사들이 대거 프랑크푸르트에 진출해 있는 건 당연. 거리에서 보이는 주택들은 200년 전의 건물로서 세게 2차 대전에 폐허가 된 것을 다시 재건한 것이라고 한다.

 

 

독일 맥주

 

 

  

독일하면 응당 맥주를 떠올리는 만큼 독일에서 맥주란 물과 같은 존재로서 현지에서는 맥주의 종류가 무려 6000여 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는 사실.

 

이 날 접한 맥주만 해도 무려 280년 전통의 하우스 맥주를 비롯해 독일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 중 하나인 백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는 사실. 왜 독일 맥주를 이야기하는 지 실감할 수 있었다.

 

 

 

 

여기가 한국이야 독일이야

 

한 팀으로 움직이기에 우리들이 가면 우리만의 분위기가 된다는 사실.

 

어딜 가더라도 10명의 원정대원과 인솔자들끼리 함께 움직이는 만큼 왠지 독일이 아닌 독일 분위기를 지닌 곳에 온 느낌 이랄까. 다만 낯설은 거리의 정경과 밤이면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 정도만이 여기가 독일이다라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독일의 두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광고와 낙서

 

다음 날 본격적인 여행에 나선다.

과연 그 곳에서는 무엇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다음 날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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