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이 글은 YES24영화 [마니아페이퍼]란에 올려지는 기사입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는 금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유파는 다르건만 성이 같아서 김관장이라 불리는 세 사람을 제목으로 내세운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웃기기에는 자신만의 개성이 너무나 강한 코믹영화의 고수 최성국.
기봉이 캐릭터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신현준.
새롭게 이들에 맞선 <순풍산부인과>의 코믹 연기 대가 권오중.
이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사람이 한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여 더 기대가 된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기자시사회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날 무대인사에서는 박성균 감독과 영화의 주역인 3명의 김관장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그리고 도령 역의 권오민, 김관장의 연인인 연실 역의 오승현까지, 6명이 무대인사에 참석했습니다.
세 명의 김관장들을 가리켜 택견현준, 검도성국, 쿵후오중으로 요즘 유행에 걸맞게 관장신기로 소개했는데요, 관장신기의 모습에 대한 자세한 건 이 영화의 오프닝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자간담회 |
|
▲ 박성균 감독의 말 “이 영화 준비하는 데 2년, 시나리오에 5년 걸렸습니다.” |
|
▲ 홍일점이라 더 빛나 보이는 오승현 |
- 스타 말! 말! 말! - |
|
▲ “제가 기봉이에 너무 빠졌나 봅니다.” |
|
▲ “전 2006년을 이 영화만 해서 자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해 자신감을 보인 최성국. |
|
▲ “이게 다 오빠 탓이야.” 기자의 반응이 없자 최성국을 바라보는 오승현. |
|
▲ 이 영화 도와주세요! |
|
▲ 남들은 코믹영화. 내가 하면 액션영화! |
|
▲ 우린 너 보고 한국의 이연걸인 줄 알았어~ |
|
▲ 난 눈빛으로 승부한다! |
|
▲ “제가 원래 영화 하는 데 있어 의리가 있습니다. 감독님도 예전 영화에서 제작부로 함께할 때부터 영화 같이 하자고 말한 걸 이제야 지켰습니다.” 의리파 신현준. |
|
▲ “여기 계신 세 분 다 일대일로 있으면 잘 대해 주시는데, 세 분이 저랑 함께 있으시면 다같이 절 못살게 구세요.” 영화 촬영 중 홍일점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오승현. |
|
▲ 오승현 폭탄발언 하다! |
|
▲ 이어지는 최성국의 폭탄발언! |
|
▲ 신현준, 최성국을 말하다. |
|
▲ 권오중, 최성국을 말하다. |
포토타임 |
코믹 영화답게 포토타임도 결코 평범치 않았습니다. 그 포토타임의 주옥 같은 사진들을 만나 보시죠. |
|
▲ 우리 함께 찍어요~ |
|
▲ 우린 관장신기입니다~!! 세 명의 김관장이 주먹을 쥔 모습. |
|
▲ 아름다운 그녀, 오승현. |
|
▲ 액션스타? 혹은 코믹스타? |
|
▲ 눈빛으로 승부하는 이 사람, 바로 접니다. |
|
▲ 나야말로 액션 스타! |
|
|
▲ 화려한 발차기로 멋지게 마무리하는 세 사람. |
저작권자 ⓒ YES24.(www.yes24.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방콕맨 | 평소에는 어디든지 방콕하지만, 영화를 볼 때만큼은 영화관에서 사는 이. 방콕맨입니다. |
'YES24 영화 마니아페이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김관장...>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영화 (0) | 2007.01.30 |
---|---|
[마니아토크] 방콕맨의 뒷담화, <김관장...> 편 (0) | 2007.01.30 |
[리뷰] <그놈 목소리> 왜, 그놈 목소리인가?! (0) | 2007.01.27 |
[리포트] <그놈 목소리> 기자시사회 현장일지 2 - 뒷담화 (0) | 2007.01.26 |
[리포트] <그놈 목소리> 기자시사회 현장일지 (0) | 200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