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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수배극이라는 새로운 성격의 영화로 올해 설 시즌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그놈 목소리>가 지난 1월 22일 마침내 그 모습을 언론에 공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영화의 무게감만큼이나 엄숙한 무대인사가 있었는데요. 짧지만 이 영화가 갖는

진중한 의미를 그대로 전달해주는 자리였습니다. 사뭇 비장해 보이는 박진표 감독의 의지를 읽을

수 있었고요. 아래는 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과 포토타임 현장을 스케치한 것입니다.

 <그놈 목소리>의 주역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기자간담회

▲ “1991년 이형호 군의 실제 유괴사건을 다룬 방송에서 당시 전
연출이 아니라 조연출이었습니다.”
취재기자의 질문 내용에 대해 정정하는 박진표 감독.

▲ 무슨 질문을 받았길래? 질문에 곤혹스러워하는 박진표 감독.

▲ 만족할만한 답변이 됐나요? 앞에 있는 기자들의 반응을
하나 하나 살피는 박진표 감독.

▲ 오랜만의 간담회 자리가 어색한지
카메라를 제대로 보지 못한 채 고개 숙인 김남주.

▲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홍콩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달라는 홍콩 기자의 질문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인사하는 김남주.

▲ “이번이 두 번째 영화이자 오랜만에 한 영화인데, 영화계에선 선배이신
설경구 씨가 이것저것 자상하게 많이 가르쳐주셔서 많이 편했어요.”
설경구와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김남주.

▲ 차분하게 질문에 귀 기울이며 미소를 잃지 않는 김남주.

▲ 호흡 한번 가다듬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보이는 설경구.

▲ 작품만큼이나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의 설경구.

▲ 또박또박 친절하게 대답해야지~ 일본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설경구.

▲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김영철.

▲ “여기 와서 질문도 못 받고 그냥 끝나는 줄 알았는데, 질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에 차 있는 표정을 짓는 김영철.

▲ 오랜만에 질문을 받고 무척이나 즐겁게 대답하고 있는 김영철.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도 간단히 마치는 김영철.

 포토타임

글ㆍ사진/ 방콕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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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 평소에는 어디든지 방콕하지만, 영화를 볼 때만큼은 영화관에서 사는 이. 방콕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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