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Happiness Come on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Happiness Come on>입니다.

 

필자 주.

원제표기하니 목은 <しあわせカモン>으로 어떻게 제목을 소개할지 고민하다 영문 제목 명이 <Happiness Come on>이기에 영문제목으로 표기했으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Happiness Come on

영제: Happiness Come on

원제: しあわせカモン

감독: 나카무라 다이스케

음악: 마츠모토 테츠야

출연: 스즈키 사와, 이나가키 유마, 이마이 마사유키, 사와다 아야코, 오와다 신야 외

개봉일 : 2013년 1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shiawase-comeon.jp/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hiawasecomeon

 

작품소개

 

이와테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뮤지션 마츠모토 테츠야와 그의 어머니의 실화를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

 

나카무라 다이스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1 창고방출 영화제 (お蔵出し映画祭) 그랑프리 수상작

 

STORY

 

후미에는 야쿠자인 테츠오와 결혼해 아들 테츠야를 낳는다. 테츠야에게 애정을 담아 키운다.

 

한편 힘든 나날을 약에 의지하다 그만 각성제 중독에 빠지고 만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테츠야와 집으로 돌아오나 금단증상이 일어나 재입원을 한다. 게다가 아동상담소의 지시로 테츠야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보호시설에 보내기로 한다. 후미에와 헤어져 고독한 나날을 보내던 중 테츠야는 시설직원의 기타 연주를 듣고 기타의 매력에 빠진다.

 

시설에서 나와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을 때 그녀에게 새남자와 살고 있는 걸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

 

STILL CUT

    

 

 

 

 

 

 

 

(C)2012 TCエンタテインメント

 

예고편  

 

 

기대요인

 

나카무라 다이스케 감독의 데뷔작으로 2011 창고방출 영화제 (お蔵出し映画祭)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기대를 받는 작품. 그동안 빛을 못받은 작품이긴 하나 입소문을 타코 드디어 정식 개봉한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츠모토 테츠야가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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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모두 안녕히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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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하마다 가쿠, 쿠라시나 카나, 나가야마 켄토, 하루, 안도 타마에
정보
드라마 | 일본 | 120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모두 안녕히>입니다.

 

필자 주.

다음 영화에서 <여러분, 안녕>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국내에 원작 소설이 발간되어 있어 원작 소설의 번역 표기인 <모두 안녕히>로 표기했으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모두 안녕히

 

원제: みなさん、さようなら

원작: 쿠보테라 타케히코 (久保寺健彦)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하마다 가쿠, 쿠라시카 카나, 나카야마 켄토, 하루, 타나카 케이, 오오츠카 네네 외

개봉일 : 2013년 1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nasan-movie.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inasansayounara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inasanmov

 

작품소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락커>, <골든 슬럼버>를 연출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과 하마다 가쿠가 5번째 함께한 작품으로 쿠보타 요시히로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태어나고 자란 단지를 벗어나지 못한고 살아가는 남성의 고독과 갈등,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하마다 가쿠는 주인공 사토루로서 13살부터 30세에 이르기까지 연기해낸다.

 

STORY

 

초등학교 졸업식 날, 친구가 살해되는 장면을 바로 옆에서 맞닥뜨린 이래, 주인공 사토루는 위험천만한 세상과 접촉을 거부하고 평생 아파트 단지라는 한정된 구역에서만 지낼 것을 다짐한다. 단지 밖으로 나가려면 어쩐지 가슴이 맹렬하게 두근거리면서 숨이 막혀오는 탓이다. 자연스레 단지 밖에 소재한 중학교에는 하루도 등교하지 못하고, 단지 안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친구의 손을 빌려야 하는 등, 다양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정작 사토루는 자신의 상태를 의연히 받아들이고, 그가 나고 자란 도영 후쿠로 제2단지를 평화와 안전의 철옹성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먼저 아침저녁으로 체력단련에 매진한다. 이론적인 사항이 요구되면 복지관 도서실에서 참고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극진 가라테의 창시자 ‘최배달(일본명: 오야마 마스다쓰)’의 책을 최고의 지침으로 삼았다. 그리고 단지를 순찰하며 그 결과를 꼼꼼히 기록했다. 후쿠로 초등학교 졸업 동기생 106명의 집을 한 집 한 집 살펴보고 매일같이 모두의 안녕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함을 느낄 즈음, 단지 상가의 케이크숍에 일자리를 구했다. 가가호호 케이크배달 서비스를 하는 덕분에 덤으로 자연스레 주민들과의 오랜 벽을 허물었다. 또 다른 이유로 등교거부 중인 동창 녀석과 우연한 기회에 말을 터, 마음을 나누는 ‘베프’가 생겼고, 가끔 옆집 마쓰시마와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아찔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사토루의 일상은 그렇게 별 문제없이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했던가. 세월과 더불어 모든 것이 변해갔다. 진학 혹은 취직을 이유로 동기들이 하나둘 집을 떠나는 것을 물론, 엊그제만 해도 영원을 속삭이던 애인은 언제 그랬냐는 듯 이별을 선언한다. 단지가 노후함에 따라 한 집 두 집 이사를 나갔고, 그렇게 떠나간 자리는 오랫동안 공실로 남아 있거나 더운 나라 출신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의 차지가 되었다. 무엇보다 사토루에게는 케이크숍 사부의 변화가 큰일이었다. 준비-제작-판매, 어떤 단계에서도 빈틈이 없던 사부가 어쩐 일로 재고수량을 착각하는가 싶더니, 어느 날엔가 ‘꽃에 비바람 있다 하였으니, 이별이 곧 인생이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훌쩍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리고 사토루 인생 제2막이 열리는데…

 

- 인비저블 레인 책 작품소개

 

STILL CUT   

 

 

 

 

 

 

 

 

 

 

(C)2012「みなさん、さようなら」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하마다 가쿠 콤비의 5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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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스트로베리 나이트 극장판

 


스트로베리 나이트

Strawberr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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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토 유이치
출연
타케우치 유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오사와 타카오, 코이데 케이스케, 우카지 타카시
정보
스릴러, 드라마 | 일본 | 127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스트로베리 나이트 극장판>입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극장판

 

 

원제: ストロベリーナイト

감독: 사토 유이치

출연: 타케우치 유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오사와 타카오, 코이데 케이스케, 우카지 타카시, 미우라 토모카즈 외

개봉일 : 2013년 1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strawberrynight-movie.jp/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trawberrynight.movie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trawberrymovie

 

작품소개

 

혼다 테츠야의 인기 경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의 활약을 타케우치 유코를 주연으로 한 인기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을 영화화한 작품. 원작은 소설 시리즈 4번째 에피소드 ‘인비저블 레인’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경시청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시샘을 받고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 십상이지만 누구보다도 형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며 용감한 수사 1과 살인범수사계 주임 히메카와 레이코. 중재의 달인이며 조직폭력단 쿄쿠세이회 회장이자 이시도 조직의 부두목 보좌인 마키타 이사오. 사건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개성 강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이 작품에서는 진실을 감추려는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을 받으며 혼자서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단독 수사와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진범의 음모가 드러나고, 히메카와 레이코와 수사 1과, 혹은 이 소설 자체의 전환점이라고도 할 만한 결말을 맞는다.

 

- 인비저블 레인 책 작품소개

 

STORY

 

경시철 수사 1과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중심으로 한 히메카와 팀의 구역에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합동특별 수사본부를 설치한다, 한편 히메카와 레이코에게 ‘범인은 야나이 켄토’라는 첩보를 얻는다. 한편으로 ‘야나이 켄토에게는 손대지 말 것’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지시가 내려온다. 납득할 수 없는 히메카와는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 우메다라는 남성과 조우하게 되는데 ...

 

STILL CUT

   

 

 

 

 

 

 

 

 

 

 

 

 

 

 

  

(C)2013 フジテレビジョン S・D・P 東宝 共同テレビジョン FNS27社 光文社

 

예고편

 

 

 

 

 

 

 

 

기대요인

 

일본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극장판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끄는 작품.

 

비록 드라마를 본 건 아니지만 타케우치 유코의 팬으로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작

 

니시지마 히데토시 VS 타케우치 유코 VS 오오사와 타카오 세 사람의 호흡 역시 내심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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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Playback

 


플레이백

Play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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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야케 쇼
출연
무라카미 준, 미우라 마사키, 시부카와 키요히코, 카와이 아오바, 야마모토 히로시
정보
드라마, SF | 일본 | 113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Playback>입니다.

 

Playback

 

 

 

감독: 미야케 쇼

출연: 무라카미 쥰, 시부카와 키요히코, 미우라 마사키, 카와이 아오바, 야마모토 히로시, 와타나베 마키코 외

개봉일 : 2012년 11월 10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back-movie.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laybackFilm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Playback_Film

스탭 블로그 : http://playback-blog.jimdo.com/

 

작품소개

 

로카르노 영화제 출품작.

 

인생의 기로에 선 배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새로운 발 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아름다운 흑백 영상으로 그려낸 드라마. 이 작품이 2번째 장편 영화인 신예 미야케 쇼 감독.

 

주연은 무라카미 쥰을 비롯해 시부카와 키요히코, 미우라 마사키, 카와이 아오바, 야마모토 히로시, 와타나베 마키코 등 실력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STORY

 

40을 눈앞에 둔 배우 하지는 컨디션 불량과 아내와의 별거 등 머리 아픈 문제가 겹쳐 일에서도 집중할 수 없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고교 시절 친구 본이 나타나 고향 친구 유지의 결혼식에 가자고 하지를 꼬신다. 본이 운전한 차로 고향에 간 하지는 차 안에서 잠시 졸았는데 눈을 뜨니 어른 모습인 채로 20년전 고교시대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

 

STILL CUT

    

 

 

 

 

(C) 2012 Decade, Pigdom

 

예고편

 

 

 

기대요인

 

국내에서 일본 영화의 흥행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그리 안 알려진 작품으로 국내에 영화관에서 소개되기 힘든 작품

 

이 시대를 사는 사회인이라면 여러모로 공감할만한 설정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흑백 영상의 예고편이 너무나 마음에 든 점 역시 무시할 수 없을 듯.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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