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백설공주 살인사건

 


백설공주 살인사건

The Snow White Murder Case 
0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이노우에 마오, 아야노 고, 나나오, 카네코 노부아키, 오노 에레나
정보
미스터리, 스릴러 | 일본 | 126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천영화제 <백설공주 살인사건>프리뷰입니다.

 

부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일본영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관련링크

부천영화제 백설공주 살인사건 작품소개

 

백설공주 살인사건

원제 : 白ゆき姫殺人事件 The Snow White Murder Case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 이노우에 마오, 아야노 고, 나나오, 카네코 노부아키 외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hirayuki_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shirayuki-movie.jp/

 

간단소개

 

아름다운 외모의 노리코가 살해된다! 유력한 용의자로 보잘것없는 외모의 동료 여직원 미키가 지목되고 TV 연출자 유지는 사건에 관심을 갖고 미키를 취재한다. 그러나 취재가 계속 될수록 미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커지고 지나친 추측들이 나돌기 시작한다. 과연 그녀는 진짜 살인범일까? 미디어, 인터넷의 파급력과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웰메이드 스릴러.

 

-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고백>,<속죄>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타테 카나에가 2012년 발표한 서스펜스 소설을 이노우에 마오 주연으로 영화화한 작품.

 

과열보도, 인터넷 게시판 과열, 가쉽의 충격등 한 대 사회의 둘러싼 어두음을 그려낸다.

 

감독은 <골든 슬럼버>의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노우에 마오 이외에도 아야노 고, 나나오, 렌부츠 미사코, 칸지야 시호리 등이 출연

 

STORY

 

히노데화장품의 미녀사원 살해사건 이후 그녀의 입사동기인 시로노 미키에게 의혹의 시선이 향한다. TV 방송에서는 미키의 동료와 친구를 비롯해 고향의 사람들과 가족을 취재하며 그들로부터 미키에 대한 놀랄만한 증언이 나온다.

 

소문은 꼬리를 물고 무엇이 과연 진실인가

 

수 많은 관계자들은 숭배를 하기 시작하는데 ...

 

STILL CUT

 

 

 

 

 

 

 

 

(C)2014「白ゆき姫殺人事件」製作委員会 (C)湊かなえ/集英社

 

예고편

 

 

기대요인

 

<고백>,<속죄>로 알려진 타테 카나에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부천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역시 원작을 영화화하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연출력에 대한 기대역시 무시할 수 없을 듯.

2,30대의 배우들이 중심이 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극장판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정리한 만큼 실제 정보와 다를 수도 있으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극장판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

원제 : HUNTER×HUNTER THE MOVIE : The LAST MISSION

제작 : NTV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MADHOUSE

원작 : 토가시 요시히로 <HUNTERxHUNTER> (슈에이사/ “주간소년점프” 연재)

감독 :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각본 : 키시마 노부아키 (Nobuaki Kishima 岸間信明)

수입 :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 와이드릴리즈㈜

개봉 : 5월 22일

공식사이트 : http://www.hxh-movie.jp/ 일본

 

작품 소개

 

<극장판 헌터X헌터 : 팬텀루즈>가 원작의 전사(前史)를 다룬 프리퀄이었다면, 새로운 <극장판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은 극중 주요단체인 ‘헌터협회’의 과거로부터 기인한 또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극장판에서 각본을 담당한 키시마 노부아키는 후지TV에서 방영했던 <HUNTER×HUNTER 헌터X헌터> OVA시리즈에서 각본과 시리즈의 구성을 담당했던 숨은 실력자로 이번 극장판을 위해 다시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헌터X헌터>! 그 대망의 두 번째 <극장판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은 온 세상이 푸릇함을 더해가는 오는 5월 22일 개봉한다.

 

 

시놉시스

 

곤과 키르아, 크라피카, 레오리오는 배틀 올림픽을 보러 천공 격투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괴한들이 침입해 천공 격투장을 점거한다.

그 괴한들의 정체는 수십 년 전 사라진 줄 알았던 '그림자'의 후예들.

그들이 원하는 건 모든 헌터의 죽음과 헌터 협회의 멸망이다.

그림자의 수장은 수십 년 전 네테로에게 죽임을 당했던 온(怨) 능력자 제드.

네테로 회장마저 인질로 잡힌 위급한 상황에서

곤과 키르아, 크라피카만이 그림자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이제야 떠오르는 헌터협회의 어둠의 역사,

그리고 네테로의 숨겨진 과거…

헌터 vs 헌터의 사투가 지금 시작된다!

 

STORY

 

헌터 협회는 강력한 힘을 지닌 헌터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빛’과 ‘그림자’로 나뉘어 자신들이 선택한 길을 향해 나아간다.

 

현대, 그림자의 헌터들이 모든 헌터를 말살하기 위해 움직인다. 이들의 엄청난 공격 앞에 키르아와 크라피카가 당한다. 곤과 키르아는 자신들이 소속된 헌터 협회으 ‘그림자’에 대한 역사와 모든 헌터들이 휘말린 사건에 대해 자신을지 지닌 ‘넨’을 이용해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데 ...

 

일본판 포스터

 

 

 

STILL CUT

 

 

 

 

 

 

 

 

 

 

 

 

(C)POT(冨樫義博)1998年-2013年 (C)ハンター協会2013

 

일본판 예고편 

 

 

기대요인

 

원작자인 토가시 요시히로의 오랜 팬으로서 <극장판 헌터X헌터>의 두 번째 극장판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한동안 원작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전혀 관계없이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 역시 나름 기대 요인.

 

어떤 전개를 보일지 모르나 그래도 팬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작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뷰] 살인마들

 


살인마들

Killers 
0
감독
키모 스탐보엘, 티모 타잔토
출연
키타무라 카즈키, 오카 안타라, 타카나시 린, 레이 사헤타피, 타라 바스로
정보
액션, 드라마 | 인도네시아, 일본 | 137 분 | -

 

 

안녕하세요, 전주국제영화제 블로그 파트너즈 방콕맨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인 시네마 <살인마들>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살인마들

 

 

원제 : キラーズ

영제 : KILLERS

감독 : 모 브라더스

출연 : 키타무라 카즈키, 타카나시 린, 쿠로카와 메이, 오카 안타라, 루나 마야, 덴덴, 레이 사헤타피 외

개봉 : 2014년 2월 1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인터내셔널 일본

공식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illers-movie.com/

 

작품 소개

 

‘모 브라더스’로 불리는 두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에 흥미를 느낀 인도네시아인 바유 사이에 일어나는 긴장감이 시종일관 관객을 압도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살인기술을 전수하던 노무라는 바유를 질책하며 살인을 독려한다. 끝내 두 사람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한다.

 

- 전주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인도네시아, 일본의 영화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두 나라간 첫 합작영화로 바이올런스 무비.

 

닛카츠 100주년 기념작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로 화제를 모은 갸레스 에반스가 제작 총지휘를 맡고 <마카브르>로 놀라운 영상을 선보인 모브라더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일본의 연쇄 살인범과 그의 스냅필름을 보고 살인자가 된 이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도쿄와 자카르타를 무대로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살인범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엽기적인 살인과 느와르 적인 요소를 융합해 그린 장편 영화.

 

새디스트적인 사이코 킬러로는 키타무라 카즈키로 분한다.

 

STORY

 

사람을 살인의 표적으로 밖에 보지 않는 연쇄살인범인 노무라는 무기질 방에서 여성을 살해한 후 그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한다. 자카르타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인 바유는 우연히 노무라의 영상을 보고 잔혹함 속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바유는 강도에게 습격당해 방격하다 그만 강도를 죽이고 만다. 그리고 강도의 죽는 순간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다.

 

바유가 올린 영상을 본 노무라는 바유에게 공감하는데 ...

 

STILL CUT

 

 

 

 

 

 

 

 

 

 

 

 

 

 

 

 

 

(C)2013 NIKKATSU/Guerilla Merah Films

 

예고편

 

 

 

 

기대요인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인 시네마 상영작으로 닛카츠 100주년 기념작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연쇄 살인범이라는 악마가 된 자와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자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색다른 접근을 보이기에 눈길이 간다.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영화이기에 잔혹하지만 그 점 때문인지 시선을 땔래야 땔 수 없게 만든다.

 

<마카브르>, <레이드>가 부천영화제에 상영된 적이 있기에 부천영화제를 통해 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도 한 번 언급할 필요가 있을 듯.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방콕맨 영화통신] 프리큐어 올스타즈 NewStage3 영원한 친구들


프리큐어 올스타즈 뉴스테이지3 영원의 친구

Precure All Stars New Stage 3 
0
감독
오가와 코지
출연
나카지마 메구미, 한 메구미, 나바타메 히토미, 코토부키 미나코, 후치가미 마이
정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판타지 | 일본 | 71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프리큐어 올스타즈 NewStage3 영원한 친구들>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정리한 만큼 실제 정보와 다를 수도 있으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프리큐어 올스타즈 NewStage3 영원한 친구들

원제 : 映画プリキュアオールスターズ NewStage3 永遠のともだち

감독 : 오가와 코지

공식 홈페이지 : http://www.precure-allstars.com/

 

작품 소개

 

妖精学校のグレンとエンエンは、新しいプリキュアのめぐみとひめを探しにやってくるが、子どもたちが眠り続ける謎の事件が発生。夢の世界に閉じ込められた子どもたちを助けるため、プリキュアたちが集合する。

 

인기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 16번째 극장판. 역대 캐릭터들이 총등장한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로는 6번째 작품.

 

역대 프리큐어 33인이 등장해 2014년 2월에 방영한 11번째 TV 시리즈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의 큐어 러블리, 큐어 프린세스, 큐어 포츈까지 등장해 36명의 프리큐어가 활약한다.

 

STORY

 

 

요정학교의 그렌과 엔엔은 새로운 프리큐어인 메구미와 히메를 찾기 위해 왔지만 친구들이 잇달아 잠에 빠져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꿈의 세계를 막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프리큐어들이 한데 모이는데 ...

 

STILL CUT

 

 

 

(C)2014 映画プリキュアオールスターズNS3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오랜 기간동안 사랑을 얻고 있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어린이 취향이라 지금의 내게는 그리 익숙치 않지만 한 번쯤은 가볍게 보면 괜찮을 정도.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