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그녀와 그의 사정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천영화제 프리뷰는 <그녀와 그의 사정>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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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그의 사정
원제 : スイートプールサイド
감독 : 마츠이 다이고
출연 : 스가 켄타, 카리야 유이코, 마츠다 쇼타, 타니무라 미츠키, 아라이 모에 외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weetpoolside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weetpoolside
공식 홈페이지 : http://sweetpoolside.jp/
간단소개
수영부원 토시히코는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다. 16살이나 되었음에도 아직도 그 곳(?)의 털이 자라지 않은 것. 같은 수영부원인 아야코는 이와 반대로 몸에 털이 많이 나서 고민이다. 어느 날 토시히코는 아야코가 팔에 난 털을 미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고 아야코는 그에게 자신의 몸에 난 털을 밀어달라고 부탁한다. 무모증 소년과 다모증 소녀의 귀여운 사랑이야기.
-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사춘기 특유의 ‘털’을 둘러싼 소년 소녀의 고민을 그린 이색청춘만화 <스윗 풀 사이드>를 영화화한 작품.
<아프로 다나카>의 마츠이 다이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가 켄타, 카리야 마이코가 주연을 맡았다.
STORY
남자이면서도 털이 나지 않아 고민인 토시히코는 자기와는 달리 털이 많이 자라는 같은 수영부원인 아야코를 부러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야코로부터 털에 대한 고민을 상담 받는다. 그러다 아야코가 ‘내 털을 깎아줄래?’라는 의뢰를 받게된다.
토시히코는 매주 한 번씩 아야코의 겨드랑이 털, 다리 털을 제모하는 비밀 관계를 맺는다.
그러다 토시히코는 아야코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
STILL CUT
(C)2014 松竹株式会社
예고편
기대요인
<아프로 다나카>로 부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마츠이 다이고 감독의 신작. 다시금 부천영화제를 통해 만나게 되어 기대되는 작품.
청춘학원물로는 보기 드물게 털을 소재로 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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