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블루아워

[방콕맨 영화통신] 블루아워

원제: ブルーアワーにぶっ飛ばす

영제: Blue Hour

감독: 하코타 유코

출연: 카호, 심은경, 이토 사이리, 미나미 카호,덴덴 외

개봉: 한국 2020년 7월 개봉예정

일본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일상에 지친 30살 ‘스나다’(카호)가 할머니의 병문안을 위해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키요우라’(심은경)와 함께 떠나는 힐링 무비

 

신인영상작가 발굴을 목적으로한「TSUTAYA CREATORS' PROGRAM FILM 2016」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기획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카호와 심은경을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

 

30세 CF감독 스나다는 도쿄에서 매일 일에 충실하고, 이를 이해해주는 아버지가 있는 화목한 가족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말만 하면 독설이 나와 마음이 황폐해져간다.

 

어느 날 아프신 할머니 병문안을 가기 위해 친구인 키요우라와 함께 그토록 싫어하던 고향 이바라키로 간다. 실은 그녀만의 계획이 있는데 ...

 

STILL CUT

(C)2019「ブルーアワーにぶっ飛ばす」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1Xed8FVYPsk

https://youtu.be/RYPMOvW6B6M

 

뮤직비디오

https://youtu.be/fvQYMbm3AYM

 

34회 타카사키영화제 수상식 2020년 3월 22일

https://youtu.be/0P3AqOrXgH4

1:51- 카호, 심은경 수상장면이 나옵니다

 

기대요인

 

34회 타가사키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카호, 심은경이 공동주연 수상해 화제를 모은 영화. 정작 개봉은 코로나 여파로 미루어졌으나 여러모로 눈길이 간다.

 

심은경, 카호가 함께한 첫 작품. 이어서 <가공OL일기>에서 함께한 점에서 둘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7월 개봉 예정작이라는 점에서 프리뷰로 진행했습니다. 일본영화라서 정작 작은 영화라는 점에서 상영관을 찾기 힘들다는게 아쉽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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