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스트롭 에지
원제 : ストロボ・エッジ
영제 : Strobe Edge
개봉일 : 일본 2015-09-5
감독 : 히로키 류이치
출연 : 후쿠시 소타, 아리무라 카스미, 야마다 유키, 사토 아리사 외
원작 : 사키사카 마오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www.strobe-movie.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trobe.movie.official
트위터 : https://twitter.com/strobe_movie
작품소개
니나코는 학교의 인기남 렌에게 고백을 하지만 그 자리에서 차인다. ‘츤데레’ 렌을 향한 니나코의 짝사랑 이야기를 다룬 <스트롭 에지>는, 일본을 강타한 ‘소매접기’의 주인공이다. 영화는 끓는 마음과 고통이 뒤섞일 수밖에 없는 10대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렬하고, 밝은 부드러움을 뜻하는 “Strobe”라는 단어와, 마치 가슴을 도려내는 칼과도 같은 의미의 “Edge”가 합쳐진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 19회 부천영화제
사키사카 마오의 동명 만화를 후쿠시 소타, 아리무라 카스미를 주연으로 영화화한 청춘러브스토리.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등장인물 전원이 짝사랑 중인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STORY
연애경험 제로인 니나코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열차 안에서 여학생들이 동경하는 남학생인 렌을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렌과 이야기를 하게 된 니나코는 쿨한 이미지 외에도 다정함과 미소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그에 대한 감정이 싹트는데 ...
하지만 렌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사귀고 있던 연상의 여친이 있는데 ...
STILL CUT
(C)2015映画「ストロボ・エッジ」製作委員会 (C)咲坂伊緒/集英社
예고편
기대요인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선 보이는 학원물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영화.
최근 핫한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이 간다.
일본에서 장기 흥행을 이끈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어떤 반응이 보일 지도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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