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고양이 사무라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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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猫侍 

영제 : The Cat Samura Goes to Southern Island

개봉일 : 일본 2015-09-5  

감독 : 와타나베 타케시

출연 : 키타무라 카즈키, 모리 칸나, 모토 후유키, 모토미야 야스카제 외

홈페이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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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작품소개

 

한 때 악마 마다라로 불렸던 전설의 검객 큐타로 마다라메는 두문불출하던 중, 잔소리쟁이 장모 타에의 성화에 시코쿠 외곽 지역의 섬 토사에서 검술 교관을 하기로 결심한다. 애묘 타마노조와 함께 토조로 가는 길, 온갖 역경과 고난이 그들을 기다린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딸과 그를 이혼시키려는 장모의 계략이었는데과연 그들은 토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또 무슨 일이 이 천하무적 커플을 기다리고 있을까?

- 19회 부천영화제

키타무라 카즈키 주연으로 한 눈에 봐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외모를 지닌 사무라이가 사랑스러운 하얀 고양이와의 콤비로 시대극 코메디 <고양이 사무라이> 시리즈의 2번째 극장판.

 

키타무라 카즈키가 직접 원작과 각본을 담당해, 남쪽 섬에 표류한 큐타로와 타마노죠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냈다.

 

STORY

 

악마 마다라로 유명한 사무라이 큐타로 마다라메는 에도에서도 일을 구하지 못하고 고향인 카가으로 돌아오나 다시 낭인 생활로 돌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큐타로에게 토사에서 검술 교관 역 제안을 받는다. 그는 타마노죠와 함께 토사로 향하는데 선착장에서 수수께끼의 닌자에게 습격을 받아 그만 배를 놓치고 만다,

 

토사를 가기위해 손수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데 ...

 

 

STILL CUT

猫侍 南©2015猫侍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사무라이와 고양이와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시대극 <고양이 사무라이>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든다.

 

큐타로와 타마노죠의 콤비가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그 자체로 궁금하다.

 

게다가 이번에는 타마노죠의 마음을 흔드는 새로운 고양이 (!)가 등장해 이들이 어떤 모습을 그릴 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미 개봉이 확정된 터라 부천영화제가 아니라도 볼 수 있지만 먼저 보고 싶다면 챙겨봐도 좋을 듯.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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