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무국적소녀

[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무국적소녀

 

 

 

원제 : 東京無国籍少女

영제 : Nowhere Girl

개봉일 : 일본 2015-07-25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출연 : 세이노 나나, 카네코 노부아키, 다나카 히나코, 요시나가 아유리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mukokuseki-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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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https://twitter.com/mukokusekimovie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아이’는 예술적 재능으로 학교에서 영재로 추앙 받는 학생이다. 그녀는 친구들의 질투와 그녀에 대한 선생님의 불만을 점차 깨닫는다. 어릴 적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한 고통에 계속 시달리며, 그녀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사실 그녀만이 아니라 이 교정은 모든 것이 이상하다. 이런 와중에 아이는 베일에 가려진 학교의 이미지에 열쇠를 지닌, 크고 미스터리한 작품을 만드는데…

- 19회 부천영화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도쿄 트라이브>에서 주목을 모은 여배우 세이노 나나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그린 실사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원안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심사위원작으로 있던 2012 하드보일드 요코하마 액션 무비 경쟁부분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야마기시 켄타로 감독의 <도쿄무국적소녀 (14회 대구단편영화제 상영작 제목)>.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손에 의해 장편 영화로 제작된 작품

 

 

STORY

 

미술전문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사고로 입은 상처의 영향으로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있다. 그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려 수업에서도 집중하지 못한다. 게다가 의문의 오브제를 만드는 걸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

 

천재소녀라 울리우던 아이는 학교의 광고탑을 제작해달라는 선생은 그녀를 특별취급하지만 그로인해 아이는 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다.

 

점점 나락에 빠져드는 그녀의 가슴 속에서 ‘무언가’가 각성을 한다.

 

그녀의 우울했던 일상이 서서히 붕괴되는데 ...

 

STILL CUT

 

 

(C)2015 東映ビデオ

예고편

 

 

 

 

기대요인 

 

<패트레이버> 실사판 드라마, 영화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신작. 비록 극장판 <패트레이버>는 아니지만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학원물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영화의 원점이라할 수 있는 야마기시 켄타로 감독의 <도쿄무국적소녀>과 비교해 볼 수 있다면 더 재미있게 느껴질 듯.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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