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아니메 미라이 2014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문화청 주최 신진 애니메이션 육성 프로젝트 ‘아니메 미라이 2014’ 선정작에 대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정리한 만큼 실제 정보와 다를 수도 있으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관련 영화


거꾸로 된 파테마

Beginni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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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요시우라 야스히로
출연
후지이 유키요, 오카모토 노부히코, 오오하타 신타로
정보
애니메이션, SF, 판타지 | 일본 | 99 분 | -

 

아니메 미라이 2014

 

문화청 주최 신진 애니메이션 육성 프로젝트 ‘아니메 미라이’에 선정되어 2013년도 제작한 작품

 

- 아루모니

원제 : アルモニ

감독 : 유시우라 야스히로

공식 홈페이지 : http://animemirai.jp/

 

간단소개

 

마음이 맞는 친구와 아늑한 장소에 머물고 있던 2 학년 1 반의 혼죠 아키오는 항상 멀리서 바라 보고있는 것만 존재였던 마지키나 쥬리의 세계에 접촉하게 되는데 ...

 

ULTRA SUPER PICTURES가 제작을 맡고 <이브의 시간>, <꺼꾸로 된 파테마>의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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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吉浦康裕/株式会社ウルトラスーパーピクチャーズ/文化庁 アニメミライ2014

 

- 큰 1학년과 작은 2학년

원제 : 大きい1年生と小さな2年生

감독 : 와타나베 아유무

공식 홈페이지 : http://animemirai.jp/

 

간단소개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를 제작한 A-1 Pictures가 제작한 작품으로 <도라에몽> TV 시리즈, 극장판에 참여한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키는 크지만 울보인 1학년 마사야는 학교 가는 길의 어두운 언덕은 무서워도 방법이 없다. 키는 작지만 착실한 2학년 아키요는 그런 마사야와 함께 손을 잡고 학교로 가준다.

 

아키요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한 마사야는 어느 날 눈물을 흘리는 아키요를 예전처럼 돌아오게 만들기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꽃을 찾아 혼자 멀리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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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古田足日・偕成社/A-1 Pictures/文化庁 アニメミライ2014

 

- 파로루의 미라이섬

 

원제 : パロルのみらい島

감독 : 와타나베 아유무

공식 홈페이지 : http://animemirai.jp/

 

간단소개

 

<전장의 발키리어>, <도라에몽> 스탭들이 모여 만든 작품.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의 첫 감독작.

 

인간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에는 불가사의한 동물들이 산다. 파로루와 즈즈, 리코는 어느 날 인간 세계의 사진을 보고 그들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규정을 깨드리고 인간 세계로 간 파로루 일행은 처음 본 세계에 흥분을 감추지 목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는데 ...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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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今井一暁/シンエイ動画株式会社/文化庁 アニメミライ2014

 

- 크로노스

 

 

원제 : 黒の栖 クロノス

감독 : 온다 나오유키

공식 홈페이지 : http://animemirai.jp/

 

간단소개

 

<철근 콘크리트>, <마인드 게임>의 STUDIO4℃가 제작을 맡고 <기동전사 Z건담>의 작화감독과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3부작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약한 애니메이션 온다 나오유키의 감독 데뷔작.

 

고교생인 나카조노 마코토는 혼을 데려가는 ‘검은 존재’가 볼 수 있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다. 볼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지켜보기만 하지만 소꿉친구인 하츠키에 위험한 그림자가 다가오는 걸 알아차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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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恩田尚之/Beyond C./文化庁 アニメミライ2014

 

예고편

 

 

 

기대요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프로젝트 영화.

 

4개의 제작사, 4명의 감독이 저마다 어떤 색깔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줄지 흥미롭다.

 

개인적으로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은 <꺼꾸로 된 파테마>는 일본에서 관람했었기에 그의 신작이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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