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일본영화제 프리뷰]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키리시마,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The Kirishima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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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오오고 스즈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시미즈 쿠루미
정보
드라마 | 일본 | 103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입니다.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원제: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오고 스즈카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8월 1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kirishima-movie.com/

 

작품소개

 

한 고등학교의 남자 발레부 주장인 키리시마가 갑자기 동아리를 그만두고 학교에서 자취를 감춘다. 스포츠는 물론 성적도 우수하여 교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학생과 사귀고 있던 키리시마. 학교 내에서 높은 서열에 위치했던 키리시마의 부재는 보이지 않는 계급관계 속에 살고 있던 학생들 사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동시대 고교생들의 독특한 가치관을 반영하면서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10대들의 모습을 예리하게 보여준다. 청춘은 빛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뛰어난 학생 혹은 평범한 학생이 저마다의 영역에서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키리시마의 부재를 계기로, 그 세계를 평온하게 지탱하기 위해 숨겨져 있던 것들이 서서히 분출되고 그들의 권력 관계에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갈 무렵, 현실이 아무리 잔혹해도 영화는 사람들에게 꿈을 보여주고 그렇게 사람들은 영화에 희망을 건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9회 일본영화제 작품 소개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 <퍼머먼트 노바라>로 알려진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신작이자 그의 4번째 장편 영화로 첫 학원물. 아사이 료의 데뷔작으로 그의 최고 걸작을 영화화한 작품. 고교생의 리얼리티를 담아내기 위해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오고 스즈카 등 10대 연기파 배우들이 새로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캐스팅.

 

STORY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라는 말이 학교에서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준다. 부활동, 클래스 메이트, 친구관계, 연인관계에 대한 뒤틀림은 커져간다. 그로 인해 고교생활의 위계 질서마저 붕괴된다. ‘키리시마, 부활동 그만둔대’라는 사실이 학교에서 시끌 시끌한 가운데, 최하층 영화부의 마에다는 ...

 

기대요인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이유로 역시 기대작

 

영화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4번째 영화면서도 그의 학원물이라는 점에 기대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오고 스즈카를 한 편에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은근히 기대하게 되는군요.

 

예고편을 보면 키리시마의 부재로 인해 그와 관련된 이들이 보여주는 학교 생활의 변화가 상당히 눈에 들어오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STILL CUT

 

 

 

 

 

 

(C)2012「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制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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