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일본영화제 프리뷰] 로드사이드 퓨저티브

   


SR : 사이타마의 래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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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리에 유
출연
오쿠노 에이타, 코마키네 류스케, 미즈사와 신고, 사이토 메구미, 키타무라 아키히로
정보
드라마 | 일본 | 110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 <로드사이드 퓨저티브>입니다.

 

로드사이드 퓨저티브

 

  

원제: SRサイタマノラッパㅡ ロㅡドサイドの逃亡者

감독: 이리에 유

출연: 오쿠노 에이타, 코마키네 류스케, 미즈사와 신고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4월 14일

공식 홈페이지 : http://kirishima-movie.com/

 

작품소개

 

저예산 독립영화로 높은 평가를 받은 청춘영화 <거기엔 래퍼가 없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영화는 도쿄 근교의 지방 도시에서 결성된 힙합 그룹 ‘쇼군’의 멤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은 래퍼인 것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고 살아가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중심이었다. 이번 세 번째 작품 <로드사이즈 퓨저티브>의 주인공 마이티는 래퍼로 성공하기 위해 도쿄로 진출하지만 꿈은 짓밟히고 비통함을 폭력으로 폭발시킨다. 그리고 그가 다다른 곳은 <의리 없는 전쟁>과 같은 실록 야쿠자 영화를 상기시키는 자멸적 결말. 이러한 드라마는 시리즈 전편의 특징이라 말할 수 있는 ‘원 신, 원 컷’ 촬영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진다. 특히, 영화의 후반, 음악에 이끌려 이전 동료들과 재회하는 장면에서의 롱테이크는 가히 압권이다. 잔혹한 이야기지만 시리즈의 2편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혼을 담은 절규가 랩이 되어 흐를 때, 관객은 분명 한 줄기 섬광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온다)

 

-9회 일본영화제 작품 소개

 

 

기대요인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이유로 역시 기대작

 

<거기엔 래퍼가 없다>, <신성 카마테 짱>을 연출한 이리에 유 감독의 신작.

 

<거기엔 래퍼가 없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되지만 정작 전작을 보지 못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이리에 유 감독의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작.

 

 

STILL CUT

 

 

 

 

 

(C)2012「SR3」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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