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일본영화제 프리뷰] 공포의 물고기

  


이토 준지의 공포의 물고기

Gyo 
8
감독
히라오 타카유키
출연
-
정보
애니메이션, 공포 | 일본 | 70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 <공포의 물고기>입니다.

 

16회 부천영화제 상영 당시 <이토 준지의 공포의 물고기>입니다. 16회 부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일본영화 소개라는 측면에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부천영화제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원제목은 <ギョ(魚)>이기에 영문 타이틀인 <Gyo>가 더 어울려 보였지만 9회 일본영화제 제목이 <공포의 물고기>로 표기되었기에 동일하게 표기합니다.

 

 

공포의 물고기

  

원제: 伊藤潤二『ギョ』

감독: 히라오 타카유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nimebunko.com/

 

작품소개

 

괴기 호러 만화가인 이토 준지의 원작 ‘공포의 물고기’를 애니메이션화했다. 이토 준지의 작품 중 최초로 애니메이션화되었으며, 재기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ufotable이 제작. 애니플렉스와 공동으로 제안한 ‘아니메 문고’라고 하는 비디오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하나로서 제작, 판매되고 있다. 감독은 ufotable에서 <극장판 하늘의 경계 제5장 모순나선>을 감독한 히라오 다카유키. 패닉 호러라고 명명된 본 작품은 이토 준지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하는 공포 물고기라고 하는 놀라움과 급전개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색작. 오키나와 리조트에 온 주인공이 발이 달린 기묘한 물고기와 만나고, 어느덧 무수하게 늘어나 도쿄에 상륙한다. 인간을 공격하고, 공격 당한 사람들이 차례로 세균에 감염되어 이상한 모습으로 변한다. 기묘한 고기와 그로테스크한 보행기는 3DG로 묘사되었고, 공포를 넘어 웃음조차 유발하는 이토 준지 월드를 영상화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기후네)

 

- 9회 일본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카오리는 해변 리조트로 친구들과 휴가를 간다. 그곳에서 다리가 달린 괴상한 물고기를 보게 되고 물고기는 점점 더 그 수가 늘어난다. 급기야 괴상한 물고기들은 사람들을 공격하는데… 공포만화의 대가 이토 준지의 만화 속 기괴함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참조

 

이토 준지의 동명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아니메 문고 1기 작품으로 <백합성인 나오코>,<미노리 스크램블>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토 준지 작품 가운데 첫 애니메이션 작품. 당초에는 30분 분량으로 제작했지만 최종본은 70분으로 늘어난 분량으로 공개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타다시와 카오리의 역할이 뒤바뀌었으며 에리카와 아키, 타케시 등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STORY

 

여자친구들과 함께 졸업여행으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간 카오리. 하지만 여행지에서 시체 냄새를 풍기며 다리로 걸어 다니는 보행어를 만난다. 뒤이어 거대한 상어 형상의 기형어가 그들을 습격한다. 카오리는 도쿄에 있는 남자친구인 타다시에게 연락을 받고 불안한 마음에 급히 도쿄로 돌아가지만 도쿄 역시 보행어에 의해 지옥을 방불케 하는데 ...

 

기대요인

 

이토 준지의 만화 가운데 첫 애니메이션

 

16회 부천영화제 상영작이자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이유 역시 기대하게 된다

 

STILL CUT

 

 

 

 

 

 

(C)伊藤潤二 ・ 小学館 / アニメ文庫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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