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일본영화제 프리뷰] 하늘의 꽃 나가오카 불꽃놀이 이야기

 

 


이 하늘의 꽃 : 나가오카 불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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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바야시 노부히코
출연
마츠유키 야스코, 타카시마 마사히로, 하라다 나츠키, 테라시마 사키, 카케이 토시오
정보
드라마, 전쟁, 판타지 | 일본 | 160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9회 일본영화제 상영작 <하늘의 꽃 나가오카 불꽃놀이 이야기>입니다.

 

하늘의 꽃 나가오카 불꽃놀이 이야기

 

 

 

원제: この空の花 長岡花火物語

감독: 오바야시 노부히코

출연: 마스유키 야스코, 타카시마 마사히로, 하라다 나츠키 외

개봉일 : 2012년 6월 9일

공식 홈페이지: :http://konosoranohana.jp

 

작품소개

 

‘미래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과거를 산 어른들이 지금 이 영화를 보낸다‘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가 시작된다. 1938년 출생의 베테랑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의 작품. 계속해서 ‘3.11 동일본 대지진을 나가오카에서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단상적인 극영화’라는 자막이 이어진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날. ‘나가오카 불꽃놀이’는 니가타현 나가오카에서 태평양전쟁 말기의 대공습으로 목숨을 잃은 1,480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매년 8월에 개최하는 불꽃놀이를 가리킨다. 또한, 나가오카는 메이지유신 당시 큰 희생을 치뤘는데, 영화는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때로는 질주하듯 전쟁이나 천재지변의 기억을 분출한다. 이러한 것들을 표현해내기 위해 애니메이션기법, 종이 연극, 특수 합성 등 다양한 영상 기술은 물론 극중극이나 다큐멘터리풍의 연출 기법 등을 활용하였다. 그리고 죽은 자를 포함하여 많은 이들이 등장. 스토리보다는 ‘축제적 진혼가’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문제작. (기타가와)

 

- 9회 일본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2004년 니이기타 쥬에츠 지진의 피해를 딛고 일어선 곳이자

2011년 동일본대지진 발생 당시 지진 피해자들을 빨리 도운 도시

니이가타 나가오카 시를 무대로 한 여성 기자가 여러 사람들을 만남과 불가사의한 체험을 그린 영화.

 

11년, 쿠마모토 아사쿠사 지방 신문기자인 레이코는 니이가타 나가오카 시를 방문한다. 그녀의 목적은 쥬에츠 지진을 딛고 일어서고 동일본대지진 피해자들을 받아들인 시를 취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래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로부터 ‘나가오카 불꽃놀이를 같이 보고 싶다’라는 편지에 끌려서다

 

기대요인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이 니이가타 나가오카시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고향 영화.

 

히사이시 죠가 OST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영화 음악에 시선이 가는 영화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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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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