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귀로

[방콕맨 영화통신] 귀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베를린 영화제로 간 일본 영화 그 세 번째 작품으로 <귀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귀로

 

원제 : 家路

감독 : 쿠보타 나오

출연 : 마츠야마 켄이치, 타나카 유코, 안도 사쿠라, 우치노 세이요, 야마나카 타카시 외

개봉 : 2014년 3월 1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ieji0301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eji0301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itters.co.jp/ieji

 

 

작품 소개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으로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에 사는 가족의 상실과 재생을 그린 드라마.

 

후쿠시마 올로케를 감행해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영화.

 

<언제간 책 읽을 날>, <수프 오페라>의 아오키 켄지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이제껏 다큐멘터리를 통해 좋은 작품을 선보인 쿠보타 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한 작품,

 

STORY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이치는 지진의 영향으로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처지로 인해 알수 없는 분노만 쌓이기만 한 채 앞이 꽉 막힌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20년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동생인 지로가 귀향해 경계구역이 된 본가에 살고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동생은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데 ...

STILL CUT

 

 

 

 

 

 

 

(C) 2014『家路』製作委員会 WOWOWFILMS

 

예고편

 

 

 

   

기대요인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이라는 점에서 역시 기대작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 가운데 후쿠시마 올로케로 진행된 영화라는 점에서 후쿠시마의 현실과 사람이라는 점에서도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우리에게도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 보고 싶은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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