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FLY! - 평범한 기적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FLY! 평범한 기적>입니다.

 

FLY! - 평범한 기적

 

원제: FLY!~平凡なキセキ~

감독: 콘도 마사히로

출연: 코야부 카즈토요, 아이부 사키, 누쿠미즈 요우이치, 모토카리야 유이카 외

개봉일 : 2012년 3월 12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fly-the-movie.com/

 

작품소개

 

요시모토 흥업과 아사히 방송이 함께 만든 하드풀 휴먼 드라마.

3회 오키나와 영화제 프로그램 Peace 부분 출품작

 

STORY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별볼일 없는 남자 미츠오. 미츠오의 짝사랑 상대는 공장 사무실 직원인 나나미. 나나미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마더이지만 미츠오에게 있어서는 올라다 볼 수 없는 존재다.

 

어느 날, 야구 시합중 미츠오는 불가사의한 존재인 외계인 시카타를 만나게 된다. 그는 미츠오처럼 아니 그보다 더 구제불능이었다.

 

미츠오는 외계인 시가타와 우정을 함께 나누는데 ...

 

기대요인

 

아사히 방송과 요시모토 흥업의 공동 제작 작품

 

2011년 오키나와 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영화.

 

 

STILL CUT

 

 

 

 

 

 

(c)朝日放送/吉本興業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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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오오카미 아이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지난 번에 소개시켜 드린 바 있는 <오오카미 아이들>에 대한 소식에 대한 업데이트입니다.

 

 

오오카미 아이들

 

원제: 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감독: 호소다 마모루

성우: 오오사와 타카오, 미야자키 아오이 외

개봉일 : 2012년 7월 21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ookamikodomo.jp/

 

작품소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오카미 아이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를 연출한 스탭들이 함께 작업한 영화.

미야자키 아오이, 오오사와 타카오를 캐스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가 각각 ‘청춘’, ‘결혼’을 소재로 다룬 영화라면 이번 영화는 ‘부모와 자식’,‘엄마와 아이’를 테마로 한 영화.

 

19세의 하나가 오오카미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며 오오카미 아이들로 성장해 자립하기까지의 13년간의 여정을 그린 영화.

 

STORY

 

어느 날 대학생인 하나는 ‘오오카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둘의 사랑의 결정체로 새로운 생명 둘이 태어난다.

 

눈이 내리던 날 태어난 여자아이라 해서 유키

비가 내리던 날 태어난 사내아이라 해서 아메

이 둘에게는 인간과 오오카미라는 두 개의 얼굴을 지닌 오오카미 아이들라는 커다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온 가족은 도시의 외곽에서 산다. 너무나 행복한 나날, 영원할 거라 생각하던 일상은 남편인 ‘오오카미 남자’의 죽음으로 인해 산산조각난다. 하나는 유키와 아메의 행복을 위해 엄마로서 결단을 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풍요로운 자연으로 둘러쌓인 시골로 이사하기로 ...

 

기대요인

 

<오오카미 아이들>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를 작업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비롯한 그의 스탭들이 참여해 만든 신작.

 

오오사와 타카오, 미야자키 아오이가 성우로 호흡을 맞춘 영화.

 

STILL CUT

 

 

 

 

 

 

 

 

© 2012「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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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사다코 3D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사다코 3D>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링>에서 공포의 대명사였던 사다코를 내세운 새로운 영화입니다.

 

 

사다코 3D

 

원제: 貞子3D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출연: 이시하라 사토미, 세토 코지, 타카하시 츠토무, 타카라 히카리 외

개봉일 : 2012년 5월 12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adako3d.jp/

 

작품소개

 

1998년, 일본을 공포의 바다로 몰아넣은 <링>

시리즈, 헐리웃 리메이크를 거쳐, 스즈키 코지가 집필한 신작이 3D로 스크린에 등장! TV를 벗어나 스마트 폰과 옥외 전광판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든 출몰하는 사다코!

 

인터넷 상에 떠올아 다니는 저주의 영상

그것을 본 자는 모두 죽는다

봐서는 안 되며

들으면 마지막에는

‘ 네가 아냐 ... ’

 

STORY

 

아라카와 아카네가 여고에서 일한다. 그녀의 학교에서 어떤 남자가 자살한 동영상에 대한 괴소문이 퍼진다. 소문의 영상을 본 자는 모두 죽고 만다는 사실.

 

그 때 아카네의 학생 노리코가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다. 게다가 각지에서 노리코와 유사한 형태의 죽음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경찰에서는 단순히 자살이라고 단정직지만 사망자에게는 모두 죽기 직전 어떤 영상을 보고 있었던 공통점이 있다. 그 영상에서는 ‘너는 아냐 ... ’라는 어떤 영상이 들려 온다 ...

 

기대요인

 

<사토코 3D>는 <링>의 원작자인 스츠키 코지의 최신 소설 <S>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핸섬 슈트>의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TV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출몰하는 사다코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이사하라 사토미의 첫 공포 영화인 동시에 <링> 시리즈의 새로운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됩니다.

 

STILL CUT

 

 

 

 

 

 

 

 

 

 

 

 

 

 

 

 

(C)2012『貞子3D』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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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우리들이 있었다 - 전편

 

 


우리들이 있었다 전편

We Were Here: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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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타카오카 소스케, 모토카리야 유이카, 코마츠 아야카
정보
로맨스/멜로 | 일본 | 123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우리들이 있었다> 2부작 중 첫 편인 <우리들이 있었다 - 전편>입니다.

 

작품소개

 

《베쓰코미》 (쇼가쿠칸)에서 18년에 걸쳐 연재되어 1000만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린 오바타 유키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 - 전편

 

 

 

원제: 僕等がいた 前篇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타카오카 소스케, 모토카리야 유이카 외

개봉일 : 2012년 3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bokura-movie.com/

 

홋카이도, 쿠시로. 동창의 결혼식으로 고향에 온 타카하시 나나미는 폐교가 된 모교 옥상에 올라 갔다. 눈을 감자 그 시절의 추억이 그려진다.

 

고2 새학시, 나나미는 야노 토모하루를 옥상에서 만난다. 야노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학생이다. 그런 그가 이따금 보이는 슬픈 표정에 나나미는 그만 반하고 말았다.

 

야노의 친구 타케우치로부러 야노가 연상의 연인이었던 나나의 죽음 이후 그녀와의 과거에서 헤어 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번민하던 나나미지만 야노에 대한 생각을 억누를 수 없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에게 고백을 한다. 그런 나나미의 모습에 야노고 조금씩 마을을 열어 간다. 하지만 나나의 환상과 나나의 동생 유리의 존재가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다. 두 사람은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생각은 더욱 강해져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야노가 도쿄로 전학을 가게 된 후 둘에게는 새로운 시련이 엄습해 온다.

 

6년 후, 토쿄.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 일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나나미. 그녀의 곁에는 야노가 아닌 타케우치가 있었다. 어느 날 나나미는 야노가 전학을 간 학교 동창생이었던 출판사 동료인 센켄지 아이코가 야노를 봤다는 얘기를 듣는다.

6년 전에 야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나나미의 앞에서 모습을 숨겼는지

야노에 대한 생각과 타케우치의 애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나미.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다 그녀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

 

기대요인

 

<소라닌>을 통해 풋풋하면서 공감 가는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타카오카 소스케, 모토카리야 유이카 등 젊은 배우들의 연기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STILL CUT

 

 

 

 

 

©2012「僕等がいた」製作委員会 Ⓒ2002小畑友紀/小学館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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