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우리들이 있었다 - 전편

 

 


우리들이 있었다 전편

We Were Here: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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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타카오카 소스케, 모토카리야 유이카, 코마츠 아야카
정보
로맨스/멜로 | 일본 | 123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우리들이 있었다> 2부작 중 첫 편인 <우리들이 있었다 - 전편>입니다.

 

작품소개

 

《베쓰코미》 (쇼가쿠칸)에서 18년에 걸쳐 연재되어 1000만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린 오바타 유키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 - 전편

 

 

 

원제: 僕等がいた 前篇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타카오카 소스케, 모토카리야 유이카 외

개봉일 : 2012년 3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bokura-movie.com/

 

홋카이도, 쿠시로. 동창의 결혼식으로 고향에 온 타카하시 나나미는 폐교가 된 모교 옥상에 올라 갔다. 눈을 감자 그 시절의 추억이 그려진다.

 

고2 새학시, 나나미는 야노 토모하루를 옥상에서 만난다. 야노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학생이다. 그런 그가 이따금 보이는 슬픈 표정에 나나미는 그만 반하고 말았다.

 

야노의 친구 타케우치로부러 야노가 연상의 연인이었던 나나의 죽음 이후 그녀와의 과거에서 헤어 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번민하던 나나미지만 야노에 대한 생각을 억누를 수 없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에게 고백을 한다. 그런 나나미의 모습에 야노고 조금씩 마을을 열어 간다. 하지만 나나의 환상과 나나의 동생 유리의 존재가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다. 두 사람은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생각은 더욱 강해져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야노가 도쿄로 전학을 가게 된 후 둘에게는 새로운 시련이 엄습해 온다.

 

6년 후, 토쿄.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 일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나나미. 그녀의 곁에는 야노가 아닌 타케우치가 있었다. 어느 날 나나미는 야노가 전학을 간 학교 동창생이었던 출판사 동료인 센켄지 아이코가 야노를 봤다는 얘기를 듣는다.

6년 전에 야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나나미의 앞에서 모습을 숨겼는지

야노에 대한 생각과 타케우치의 애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나미.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다 그녀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

 

기대요인

 

<소라닌>을 통해 풋풋하면서 공감 가는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타카오카 소스케, 모토카리야 유이카 등 젊은 배우들의 연기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STILL CUT

 

 

 

 

 

©2012「僕等がいた」製作委員会 Ⓒ2002小畑友紀/小学館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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