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입니다.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

원제: 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

프로듀서 : 이와이 슌지

감독: 키타가와 에리코

출연: 나카야마 미호, 무사이 오사무, 키리타니 미레이 외

개봉일 : 2012년 10월 6일

공식 홈페이지 : www.newshoes.jp/

작품소개

시나리오 작가겸 감독인 키타가와 에리코의 원작을 담당하고 쿠라모치 후사코가 작화를 당당한 동명 만화를 키타가와 에리코가 직적 메가폰을 잡고 실사 영화화한 작품. 프랑스 올로케이션을 감행해 파리에서 만난 남녀가 우연으로 시작한 3일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하프 웨이> 이후 오랜만에 키타가와 에리코 감독. 이와이 슌지 프로듀서를 맡아 함께 한 작품

STORY

동생인 스즈메로 인해 R파리 여행을 하게 된 카메라맨 센이지만 파리에 도착한 스즈메는 단독여행을 하고 싶다는 말만 남기고 다버린다. 남겨진 센은 숙소인 호텔도 모르는 터라 곤란해 하는 가운데 떨어져 있던 여권을 밟아 찢어 버리고 만다. 그가 밟은 여권은 파리에서 프리 페이퍼 편집자로 있는 일본인 여성 아오이의 여권이었다. 아오이는 여권을 발로 밟은 바람에 구두의 힐이 부러져 버리는데 ...

기대 요인

<하프 웨이> 이후 오랜만에 키타가와 에리코 감독. 이와이 슌지 프로듀서를 맡아 함께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나카야마 미호의 팬이기에 당연히 기대되는 영화

STILL CUT

(C)2012「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製作委員会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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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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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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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출연

오다 유지, 야나기바 토시로, 후카츠 에리, 유스케 산타마리아

정보

코미디, 범죄, 액션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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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踊る大捜査線 THE FINAL 新たなる希望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출연: 오다 유지, 후카츠 에리, 유스케 산타마리아, 야나기 바토시로, 코이즈미 코타로, 오구리 슌 외

개봉일 : 2012년 9월 7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odoru.com/

작품소개

1997년 후지TV에서 방영을 시작해 형사 드라마로서 혁신성과 발군의 재미로 각방면에서 대절찬을 받은 <춤추는 대수사선>. 이듬해 98년 공개된 극장판 1편에서 당시 일본실사영화 흥행 역사상 역대 3위를 기록. 그리고 2편은 20년간 깨어진 적이 없던 일본실사영화 흥행 수입 기록을 작성해 2위와 50억엔 이상의 차이를 벌이고 정점으로 궁금했다. 뒤이어 공개된 작품 역시 압도적인 대히트를 기록 <춤추는 대수사선>의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의 국맨적 대인기 시리즈가 15년의 역사 대단원인 FINAL을 맞이한다.

STORY

완간서 관내에서 개최중인 국제환경 에너지 서미트 회장에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몇 시간 뒤 피해자는 사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사용된 뮤기는 경찰이 압수한 권총. 긴금소집된 수사회의에서는 모든 수사 정보를 토리카이 관리관에게 문서로 제출하도록 하면서도 관할 수사원에게는 일정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이례적인 수사방법을 발표한다. 그런 와중에 제2의 살인이 밣생한다. 그리고 수사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제3의 사건이 방생한다. ‘마시타의 아들이 유괴했다 ... !’ 의심을 품으면서도 필사적으로 진실을 알기위해 수사하는 아오시마. 그 수사야말로 아오시마 최후의 수사가 될 거라고는 알지 못하는데 ...

기대 요인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4번째 극장판으로 전작의 출연진이 그래도 출연한다. 이들의 호흡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된다.

예고편을 보면 아오시마가 권고 사직에 따른 해고의 위기에 처하는 만큼 이번에 과연 어떤 결말을 보여줄 지 궁금한 작품.

STILL CUT

(C)2012 フジテレビジョン　アイ・エヌ・ピ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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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희망의 나라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소노 시온 감독의 신작 <희망의 나라>입니다.

희망의 나라

원제: 希望の国

감독: 소노 시온

출연: 나츠야키 이사오, 오오타니 나오코, 무라카미 쥰, 카구라자카 메구미, 시미즈 유타카 외

개봉일 : 2012년 10월 20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ibounokuni.jp/

작품소개

소노 시온 감독이 원자력 발전을 테마로 그린 신작 영화.

소노 시온 감독은 지금까지 실제의 사건을 기반으로 폭력과 성 등 터부시한 문제를 선택해 영화를 만들어 왔다, 전작인 <두더지>를 통해 원작에는 없는 피해지 씬을 더해 화제가 되었다면 <희망의 나라>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만든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소노시온 감독은 보이지 않는 방사능과 싸우는 가족의 절망과 불안을 통해 일어나는 사회문제, 재생의 희망,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처를 그려낸다.

STORY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몇 년 뒤 20XX년

한가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나가시마 현, 낙농업에 종사하는 오노 네는 카즈히코, 그의 아내 치에코, 아들 요이치와 며느리 이즈미 등 넷이서 함께 살고 있다.

옆집에는 스즈키 네의 아들은 농업은 돕지 않고 여친과 놀기만 해서 부모님에게 야단 맞는 게 일상이다.

어느 날 새로운 대지진이 일어나 원자력발전소가 폭발로 인해 피난지시를 받아 집에서 나와야만 하는 오노 네와 피난구역 외에 있는 스지키 네. 저마다 불안한 생활을 보내더 중, 이즈미의 임신을 알게 된 카즈히코와 요이치. 이즈미가 뱃 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취한 행동은 ...

기대 요인

소노 시온 감독의 신작으로 동일본 대지진을 연상케 하는 또 다른 성향의 작품.

실화가 아닌 픽션이면서도 일본의 사회 문제를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 지 궁금

아마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은근히 기대 중인 영화

STILL CUT

지금껏 공개된 장면 사진에서는 출임금지 테이프 앞에서 살고 있던 집을 떠나 안지도 못하는 땅에 살고 있는 요이치와 이즈미가 결의를 다지는 씬

화단에 흙장난을 하는 카즈히코의 아내 치에코의 모습. 치에코는 경계선의 건너편에 있는 꽃을 가져오고 싶어하는 카즈히코는 ‘나라가 화를 낸다’고 말하며 피난구역내외의 자유가 없는 상황에 분노를 표하는 장면이다.

(C)The Land of Hope Film Partners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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