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Beautiful 2015

 

 

원제 : 美好2015

영제 : Beautiful 2015

감독 : 모흐센 마흐말바프, 차이밍량, 황지엔신, 임호

출연 : 동려아, 두호, 리캉생, 안도 마사노부, 황숙의

홍콩

 

작품소개

 

房客 Tenant

감독 : 모흐센 마흐발바프

 

 

 

失眠筆記 Insomniac Diary

감독 : 황지엔신

출연 : 동려아, 두호

 

無無眠 No No Sleep

감독 : 차이밍량

출연 : 리캉생, 안도 마사노부

 

死後三天 Three Days After My Death

 

 

감독 : 임호

출연 : 황숙의

홍콩국제영화제와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년 공개하는 Beautiful 시리즈의 2015년작.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을 비롯해, 차이밍량 감독, 황지엔신 감독, 임호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대만의 차이밍량 감독

중국의 황지엔신 감독

홍콩의 임호 감독 등

4명의 감독의 작품이 한꺼번에 소개된다는 점에 그 자체로 기대하게 만든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작.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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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세탁소 기담

 

 

원제 : 青田街一號

영제 : The Laundryman

개봉일 : 일본 2015-8-20  

감독 : 이중

출연 : 장효전, 만천, 수이 탕 외

원작: 미야베 미유키

홈페이지

대만

tumblr : http://thelaundrymanmovie.tumbl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heLaundrymanMovie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STORY

 

세탁 말고도 또 다른 일을 하는 세탁소가 있다. 미모의 세탁소 주인 에이-구는 한 청부살인업체와 계약을 맺는데, 이 중 한 킬러는 그가 죽인 사람들의 환영에 시달리고 있다. 에이-구는 귀신을 볼 수 있는 린 시앙을 소개한다. 그를 도와주며 린 시앙은 그가 시달리는 혼령의 정체와 함께 세탁소가 애초 얘기했던 것보다 더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19회 부천영화제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부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대만 영화 가운데 기대작

 

대만의 남자 배우 가운데 상당히 인상적인 연기와 필모그래피를 지니고 있는 장효전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폭넓은 연기력만큼이나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할 줄 아는 장효전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듯한 캐스팅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기대작.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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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16회 전주영화제 프리뷰] 0.5mm

원제 : 0.5ミリ

영제 : 0.5mm

개봉일 : 일본 2014-11-8

감독 : 안도 모모코

출연 : 안도 사쿠라, 츠가와 마사히코, 에모토 아키라 외

원작 : 안도 모모코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www.05mm.ayapro.ne.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05mm.sawachan

트위터 : https://twitter.com/05mm_sawachan

 

작품소개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말에 집을 나온다. 갈 곳 없는 그녀는 길에서 만난 노인들과 시간을 보 내며 그들의 삶과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한다.

 

- 16회 전주영화제

 

오쿠다 에이지의 장녀이자 영화 감독인 안도 모모코가 여동생인 안도 사쿠라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두 자매가 함께한 첫 작품, 아버지인 오쿠다 에이지는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자신의 간호 경험에서 착안해 쓴 자전 소설을 영화화한 인간 드라마.

 

STORY

 

파견 간병인인 사와는 환자 가족으로부터 ‘환자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그 날 사와는 사건에 휘말려 가족도 집도 직장도 한꺼번에 잃고 만다.

 

사와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다시 한 번 일어서기 위해 사연이 있어 보이는 노인을 간호해서 벗어나기 위해 거주간병인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

 

STILL CUT

 

(C)2013 ZERO PICTURES / REALPRODUCTS

예고편

 

 

 

 

기대요인

 

데뷔작인 <파편>으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안도 모모코 감독의 신작. 안도 모모코 감독과 안도 사쿠라가 함께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0.5미리>는 일본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베스트 10에 수차례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 해 일본에서 개봉한 <백엔의 사랑>으로 일본 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안도 모모코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기대요인.

 

P.S.

 

16회 전주영화제 이야기를 써보려다 일이 바쁘다 보니 제가 그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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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쎄시봉 무대인사 IN 부산

 

 


쎄시봉 (2015)

C'est Si Bon 
4.7
감독
김현석
출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22 분 | 2015-02-05
글쓴이 평점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쎄시봉> 부산 무대인사 소식 듣고 마침 원하는 시간대 좌석이 있어 예매에 성공해서 그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쎄시봉 메가박스 서면 무대인사

 

이날 무대인사에는 김형석 감독님을 비롯해 김윤석, 정우, 김희애, 조복래 씨가 함께 했습니다.

 

쎄시봉 메가박스 서면 무대인사 영상 후기

 

상영에 앞서 <쎄시봉> 무대인사 현장을 담았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방콕맨이 본 쎄시봉

 

한국 영화의 멜로 영화의 테마 중 하나로 첫 사랑을 들 수 있는데 음악을 결합해 또 다른 스타일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작품.

 

다양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호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젊은 세대보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4,50대에게 여러모로 어필하려는 모습이 강하다.

 

한편으로 너무 많은 걸 담아내려다보니 조금은 답답해 보이는 것 같기도.

에피소드를 조금은 덜어냈다면 오히려 더 낫지 않았을까.

영화 외적인 이슈가 확실히 마이너스,

 

공감하는 부분이라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순수한 혹은 아련한 첫사랑을 연상케 한다는 점. 그 시절 나를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었기에 좋았던 영화,

 

문득 그 사람과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진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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