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

 

원제: 金子差入店

영제: Kanekos Commissary

감독: 후루카와 고 감독

출연: 마루야마 류헤이, 마키 요코, 미우라 키라, 테라오 아키라, 카와구치 마나, 키타무라 타쿠미, 무라카와 에리, 키시타니 고로, 네기시 토시에, 나토리 유코 외

개봉: 일본 25년 개봉예정, 국내 미정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사람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가?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은 인간이 어떤 존재 인지 다양한 측면에서 들여다보며 사람에 대한 희망을 찾고자 애쓰는 작품이다. 폭력으로 수감된 가네코는 면회 온 아내에도 화부터 내는 남자였다. 개차반이던 그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은 아내와 아이, 삼촌이라는 가족의 힘이었다. 가네코는 과거 자신처럼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영치물품을 넣어주고 대신 면회를 해주는 영치품 매점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평화는 아들의 친구인 어린 여자아이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산산이 부서진다. 살인자가 체포되지만 살인자 어머니의 부탁을 들어줬던 가네코는 궁지에 몰리고, 아들을 지키려다 분노에 휩싸인다. 폭력에 굴복했던 과거의 망령이 다시 그를 사로잡은 것이다. 한 남자의 구원을 향한 몸부림을 그리면서 선과 악이 거울처럼 서로를 들여다보게 만든 정교한 이야기와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남동철)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교도소와 구치소에 영치품을 대행해주는 영치품 매점을 운영하는 가족이야기를 그런 휴먼 서스펜스 영화.

 

신지 역에는 마루야마 류헤이,

그의 아내 역에는 마키 요코

이들의 자식은 미우라 키라

신지의 숙부로 테라오 아키라를 캐스팅했다.

 

후루카와 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구상에서 시나리오까지 더해 11년 만에 영화화한 작품.

 

STILL CUT

 

(C)2025金子差入店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lZQkO3OyAUY

 

 

기대요인

 

<카페 다이칸야마> 조감독을 시작해 <도쿄리벤저스> 시리즈. <한밤중소녀전쟁>의 조감독으로 참여한 호루카와 고 감독의 장편 데뷔작.

 

테라오 아키라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

 

카와구치 마나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배우로 호리프로TSC에서 준그랑프리 수상자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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