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레이디스코드 부산 팬사인회 후기

방콕맨 레이디스코드 부산 팬사인회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레이디스코드 부산 팬사인회 다녀왔습니다.

     

방콕맨 레이디스코드 부산 팬사인회에 도전하다

     

영화 관련해서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여러 무대인사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정작 영화, 도서 분야 이외에는 소원했습니다. 그러다 이제부터 음악에도 조금 관심을 기울여보자는 생각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했는데요. 

     

그 시작은 ‘걸스피릿’이었습니다. 나름 좋게 봐서 그 때 마음에 둔 오마이걸 부산 팬사인회에 도전했는데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결과가 그리 안 좋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레이디스코드는 선착순 100명이라는 소식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신나라레코드 부산점에 좌석 여부 확인하고 신청했는데 운 좋게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날을 착각해서 전날인 29일 신나라레코드 부산점을 7시에 다녀온 바 있습니다. 

레이디스코드 부산 팬사인회

제가 발부 받은 순서는 31번이었습니다. 

팬사인회 영상 후기는 몇 차례 찾아본 적이 있지만 직접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습니다. 그저 멍하니 기다리기만 한 건 아니구요. 

직접 영상을 담으려고 있던 자리에서 모노포드랑 캠코더로 셋팅하려던 차에 오셨더군요. 

처음에 촬영이 조금 많이 흔들렸습니다. 

레이디스코드 부산 팬사인회

앞서 말했든 팬사인회가 처음이라 너무 몰랐습니다. 

제가 묻기보다는 세분 다 직접 말을 걸어주셔서 참 편했습니다. 

그저 웃기만 했던 ... 

근데 그렇게 보였으려나 ㅂ(^^.

처음에는 앞줄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사진 촬영이 힘들었는데 중후반부 되니까 사진 촬영하기 원활해서 편했습니다. 

첫 걸그룹 팬사인회에 의미를 두다

영화, 도서 분야를 통한 만남의 기회는 제법 많았습니다. 다만 음악 행사에 참여한 건 이번이 그나마 2번째이지만 팬사인회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 하나로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 모를 정도로 한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다음에도 팬사인회에 참석한 기회가 생기면 보다 더 활발하게 말할 수 있도록 더 준비하겠습니다. 

사진은 따로 한 번 더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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