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굿바이 싱글 부산 무대인사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앞서 소개하려던 걸 이런 저런 이유로 늦춰서 이제서야 뒤늦게 소개합니다.
굿바이 싱글 부산 무대인사
영화 개봉전에 열린 무대인사였는데요. 운좋게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김태곤감독을 비롯해 마동석, 김혜수, 김현수, 황미영 등이 참석했습니다.
방콕맨이 본 굿바이싱글
제가 본 <굿바이싱글>은 다채로운 인간군상과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비록 전혀 다른 구성과 스토리 라인이지만 <과속스캔들>의 여주인공 버전이라는 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차태현 - 김혜수
박보영 - 김현수
둘의 조합이 제게는 여러모로 겹쳐보였습니다.
김혜수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풍덩빠질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동석은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큰 재미와 흥행성은 부족하지만 잔잔함과 소소한 울림이 있던 영화였습니다.
뒤늦게 이렇게 이야기할 줄 몰랐는데 더 지나기 전에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빨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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