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더 폰 부산 무대인사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지난 주말 <더 폰> 부산 무대인사 소식을 보고 영화도 보고 무대인사를 볼 겸 메가박스 서면을 다녀왔습니다.

 

방콕맨이 본 더 폰

 

하나의 사건

그리고, 시간 여행

이를 통해 변화되는 한 가족 이야기.

스릴러, 러브 스토리, 시간 여행물이 합쳐져 한국형 나비효과를 보여준다.

 

1년이라는 시간 차이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보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더 폰 메가박스 서면 무대인사

 

상영히 마친 후 무대인사가 열렸습니다. 메가박스에서는 2개관 합동 무대인사가 열렸는데요. 이 날 무대인사에는 김봉주 감독을 비롯해 손현주, 엄지원, 이철민, 배성우 등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떠올린 영화

나비 효과

 

하나의 사건과 그에 따른 행동으로 인한 변화를 그려낸 점에서 여러모로 닮은 꼴 영화.

 

백투더 비기닝

직접적인 시간 여행물로서 하나의 사건으로 변화화는 일련의 모습에서 여러모로 겹쳐보인 영화.

 

동감

과거와 현재의 시간의 매개체로 각각 무전기와 전화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겹쳐보인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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