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기대요인 하나. 스토리 라인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한동안 일본영화, 전주국제영화제 소식에만 몰입했는데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오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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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
뮤턴트 말살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모인 가운데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가 함께 힘을 합쳐 울버린을 과거로 돌려보내 과거와 미래가 힘을 합쳐 뮤턴트의 생존을 위한 새로운 전쟁을 그린 영화
포스터
예고편
기대요인
하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귀환과 함께 원점으로 돌아온 스토리 라인 컨셉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귀환으로 다시 <엑스맨>의 시대가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심지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시즌 2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점은 바로 스토리 라인의 컨셉이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뮤턴트의 위기에 따른 생존이라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갈등과 반목을 하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가 힘을 모아 난관을 타계하려는 점이 단연 눈에 들어옵니다.
둘. 과거와 미래의 시점을 잇는 꿈의 라인업, 완전체 <엑스맨>의 탄생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잇는 속편으로 전편의 출연진과 기존의 <엑스맨> 시리즈의 출연진이 함께 하는 만큼 꿈의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어벤져스>의 경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이 저마다의 극장판을 지니고 있는데 그에 반해 <엑스맨>은 오직 울버린만이 극장판이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어벤져스>의 출연진도 대단하나 <엑스맨>의 출연진 면면으로 본다면 거의 상대하기 힘들 정도의 슈퍼 히어로 조합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완전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과연 상대할만한 슈퍼 히어로 물이 나오려면 또 얼마나 많은 이들을 캐스팅 해야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셋. 과거, 미래라는 두 시점의 구도이자 스토리의 연결고리
과거와 미래라는 두 개의 스토리 라인을 통해 이들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몇 안 되는 고정 출연진(!)이라 할 수 있는 프로페서 X, 매그니토, 울버린이 이야기 내에서 보이지 않는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들의 연결고리가 보다 더 끈끈한 조합으로 정리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끕니다.
넷. 한 층 더 강화된 러브 라인
<엑스맨> 시리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를 들자면 러브 라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찰스, 매그니토, 미스틱
<PAST>
...
<엑스맨> 울버린,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 울버린, 진 그레이, 로그
<엑스맨 2> 울버린, 로그, 아이스맨
<엑스맨 최후의 전쟁> 울버린,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 아이스맨, 로그
<FUTURE>
그동안 시리즈 선상에 연결되어 있던 러브 라인이 과거와 미래 시점를 기점으로 또 다시 변화를 일으킬 것 같아 내심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 영상으로 본다면
PAST 는 찰스, 매그니토, 미스틱의 스토리 라인
FUTURE 는 아이스맨, 로그, 키티의 스토리 라인
등이 부각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시리즈 시즌 2. 에피소드 1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스토리 라인을 기대하다
<엑스맨> 시리즈의 신작으로 <엑스맨>, <엑스맨 2>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참여한 점에서 눈길을 모읍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존재감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엑스맨>의 시대가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심지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시즌 2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원래는 하나로 묶으려 했는데 본의 아니게 둘로 구분해서 정리했습니다. 은근히 내용도 긴 것도 있는데다 따로 이야기 하는 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정리한 것이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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