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그레이트풀 데드

방콕맨진 2014. 2. 24. 22:36

2014. 2. 24. 22:36

[방콕맨 영화통신] 그레이트풀 데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유바리 영화제 특별초청부문 상영작인 <그레이트풀 데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제목의 경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그레이트풀 데드

원제 : グレイトフルデッド

감독 : 우치다 에이지

출연 : 타키우치 쿠미, 사사노 타카시, 김꽃비, 야베 타로, 사카이 와카나 외

개봉 : 2014년 일본 개봉 예정

작품 소개

2013년 홍콩영화제 상영작

2014년 유바리 영화제 특별초대부문 상영작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초고령화 사회’를 배경으로 한 블랙 코메디 영화.

고독한 노인들을 관촬하는 것이 취미인 ‘고독 관찰자’ 여인.

인생에 실망한 나머지 고독사하기를 기다리는 노인.

이 두 사람이 파괴력 만점의 애증극

단지 세대가 속속 고령화를 맞이하고 일본은 어느 나라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다. ‘무연사회’가 화제가 되어 ‘고독사’가 현실이 된다. 하지만 고독은 고령자에게 아무 문제도 아니다.

고독사를 관찰하는 여인과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유바리 영화제 특별초대부문 상영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고령화 사회를 소재로 한 블랙코메디 영화로서 일본의 이야기이나 한편으로는 우리에게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김꽃비의 일본 영화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연기에 대해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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