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찌라시 : 위험한 소문 부산 무대인사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부산 무대인사 일정을 보고 어디 갈 수 있을지 고민하다 운 좋게 메가박스 서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찌라시 : 위험한 소문 메가박스 서면 무대인사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가 열렸는데요.
이 날 무대인사에는 김광식 감독을 비롯해 김강우, 정진영, 박성웅, 고원희, 이채은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중간 즈음해서 담았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영화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장 분위기를 가볍게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방콕맨이 본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속칭 찌라시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와 이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복수극입니다. 최근 연재를 마친 웹툰 <악플 게임>을 연상케 만들기도 합니다.
소재와 에피소드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의 현실과 겹쳐보이는 점에서 이 영화는 그 자체로 나름 매력적이기도 하고 생각할 여지를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지난 재선에서 찌라시를 이용해 선보인 막장 선거전을 보여준 선거도 있었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연예인들의 자살도 있었기에 아무래도 영화라지만 현실적인 면도 보여준 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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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분들은 종종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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