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1] 방콕맨의 GM1은 고양이 일기 2 : 고양이 다락방 남포점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GM1 체험단을 하면서 나만의 GM1이 된다면 어떤 카메라가 될지 생각해 봤습니다.

 

고양이 일기 제 2탄은 바로 고양이 카페 탐방기입니다. 까미와 보리도 좋지만 다양한 고양이들을 담고 싶은 충동에 일전에도 한 번 다녀온 바 있는 ‘고양이 다락방 남포점’을 수개월만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2번째라 모르실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알아봐주시는군요.

그렇게 눈에 잘 띄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잘 띄는 편인가 봅니다.

 

제 주목적은 고양이들이라 가볍게 한 번 담았습니다.

 

방콕맨에게 고양이다락방 남포점이란

 

동생이 고양이를 집에 데려온 이후 함께 지내게 되어서 그런 지 여러 모로 제게는 일상이 되어버린 존재입니다.

 

고양이 다락방은 우연한 기회에 다녀왔었는데 다양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어 사진으로 담기에는 더없이 정이 가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촬영 기기 : GM1 + 12-32mm

무모정,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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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모드 :

움직이는 동물 모드

실은 사용하려 한 게 아닌데 어쩌다 사용한 모드. 고양이와 함께 있어서 선택한 게 아니란 것이 함정.

 

1컬러 모드

하나의 색감을 보다 더 강렬하게 보여준다.

 

IA+ 모드

파나소닉 만의 기능 중 하나인 IA 모드에는 IA, IA+ 둘로 나뉘는데 IA는 사물에 따라 인물, 음식, 야경 등으로 대응한다. 그에 반해 IA+는 카메라에서 바로 인식하는 만큼 보다 빠른 대응을 보인다.

 

GM1

움직이는 동물 모드에 대한 생각

고양이들을 담아내기에는 최적의 기능

 

1컬러 모드에 대한 생각

한가지 색깔로 표현될 거라 생각해 고양이들의 특징적인 색깔을 담으려 했는데 기능에 대한 생각과 사물에 대한 효과가 잘 표현되기 힘들었던 듯.

 

IA+ 모드에 대한 생각

동물을 담아내는데 있어 가장 편한 모드 중 하나. IA+ 모드는 그 때 그 때 반응해서 담아내는 터라 워낙 제가 좋아하는 기본 설정 중 하나라서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은근히 담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콕맨의 GM1은 고양이 일기다

 

제게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터라 고양이들에 대해서는 그나마 친근한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눈에 고양이들이 자주 들어오곤 하는데요.

 

여러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끔은 제게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2번 밖에 안 봐서 낯을 가리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도 이렇게나마 다가와주고 아는 척 해주는 것도 나름 고양이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위 제품은 파나소닉 루믹스 클럽 GM1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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