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2013) Elysium![]() ![]() ![]() ![]() ![]() 글쓴이 평점 ![]() ![]() ![]() ![]() ![]() |
<디스트릭트 9>으로 화제를 모은 닐 블롬캠프 감독의 특유의 강점이 돋보이는 2번째 장편 영화.
전작보다 영상과 액션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보여준다.
상위 1%의 인류를 위한 세상 엘리시움 VS 자원 고갈로 인해 극도로 피폐한 99%의 인류를 위한 세상 지구. 두 공간을 무대로 한 SF 영화. SF 영화이면서도 한편으로 현재의 자화상과도 같은 인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영화.
맷 데이먼 팬이라면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영화.
조디 포스터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을 듯.
SF 영화에 있어 닐 블롬캠프 감독의 존재감은 더욱 빛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그의 차기작을 기대해본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2013) Now You See Me![]() ![]() ![]() ![]() ![]() 글쓴이 평점 ![]() ![]() ![]() ![]() ![]() |
마술과 범죄물이라는 기묘한 조합이 빛난 영화, 포 호스맨의 놀라운 마술 경연과 이들이 펼치는 도둑 행각. 이를 쫓는 FBI와의 대결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마술을 영상으로 녹아낸 점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인상적.
마술보다는 영상 쇼로 봐도 과언이 아닐 듯.
각기 다른 성향의 캐릭터들의 조합과 구성 역시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영상과 표현은 역시나 기대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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