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유해 : 내일을 향한 10일간

[방콕맨 영화통신] 유해 : 내일을 향한 10일간

이타이 아스 에 노 토카칸 0 감독 키미즈카 료이치 출연 니시다 토시유키, 오가타 나오토, 카츠지 료, 쿠니무라 준, 사카이 와카나 정보 드라마 | 일본 | 105 분 |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유해 : 내일을 향한 10일간>입니다.

  

유해 내일을 향한 10일간

 

원제: 遺体　明日への十日間

감독: 키미즈카 료이치

원작: 이시이 코우타 <遺体 震災、津波の果てに>

출연: 니시다 토시유키, 오가타 나오토, 카츠지 료 외

개봉일 : 2013년 2월 23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reunion-movie.jp/

 

작품소개

 

동일본대지진 직후의 유해안치소에서의 일을 니시다 토시유키 주연, 키미즈카 료이치 감독이 그린 인간드라마.

 

STORY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카마이시의 유해안치소를 취재한 이시이 코우타의 르포 <유해 지진과 쓰나미의 끝에 (원제: 遺体 震災、津波の果てに)>를 기본으로 지진직후의 혼돈 속에서 옮겨지는 수많은 유해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피해자이기도 한 카마이시 의사와 치과의사들이 희생자들을 한시라도 빨리 가족과의 재회를 시켜주고 싶어한다. 유해의 반송과 검시, DNA 취재와 신원확인 등의 모습을 담아낸다.

 

STILL CUT

    

 

 

 

 

（C）2013フジテレビジョン

 

예고편

 

기대요인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 가운데 현지 르포를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피해자와 가해자 혹은 일본 내부의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현지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로서 유해들을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는 이들의 모습을 다룬 점에서 인상적.

 

니시다 토시유키, 사토 코이치, 사카이 와카나 등이 캐스팅 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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