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해바라기 : 오키나와는 잊지 않는다, 그 날의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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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해바라기 : 오키나와는 잊지 않는다, 그 날의 하늘을>입니다.

 

해바라기 : 오키나와는 잊지 않는다, 그 날의 하늘을

원제: ひまわり ~沖縄は忘れない、あの日の空を~

감독: 오이카와 요시히로

출연: 나가츠카 쿄조, 스가 켄타. 노우넨 레나, 후쿠다 사키 외

개봉일 : 2013년 1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ggvp.net/himawari/

공식 블로그: http://ameblo.jp/travis-m/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eigahimawari

 

작품소개

 

현재도 기지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는 오키나와에서 지난 1959년 미군 전투기가 초등학교에 추락해 주민 6명, 어린이 11명이 사망했던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그린 인간 드라마.

 

오이카와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가츠카 쿄조, 스가 켄타. 노우넨 레나, 후쿠다 사키 등이 출연한다.

 

STORY

 

미야모리 초등학교 6학년인 야마자키 료타는 전학생인 미야시로 히로코에게 호감을 지닌다, 그래서인지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낸다. 하지만 1959년 6월 30일 카데나 기지에서 이륙한 전투기가 화염에 휘쌓인 채 초등학교에 추락해 평화스런 교실은 한순간에 지옥도로 변한다.

 

2012년, 료타의 손자인 류이치는 대학 세미나에서 2004년 오키나와국제대학 헬리콥터 추학사건과 미야모리 전투기 추락사건에 관한 레포트를 쓴다.

 

하지만 료타 등 사건의 상흔을 지니고 있는 피해자들의 입은 닫힌 채, 조사는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는데 ...

 

 

STILL CUT

    

 

 

 

 

 

(C)2012映画『ひまわり~沖縄は忘れない、あの日の空を~』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미군 기지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일본의 오키나와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일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들어오는 작품.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며 우리의 미래와도 관련있다는 점에서 한 번 쯤 이야기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노우넨 레나, 후쿠다 사키의 팬으로 이들의 연기에 대한 내심 기대.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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