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대나무 가게 마을

[방콕맨 영화통신] 대나무 가게 마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대나무 가게 마을>입니다.

 

대나무 가게 마을

원제: タケヤネの里

감독: 아오하라 사토시

개봉일 : 2012년 10월 27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http://www31.ocn.ne.jp/~minneiken/takeyane/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takeyanenosato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ges/%E6%B0%91%E6%97%8F%E6%96%87%E5%8C%96%E6%98%A0%E5%83%8F%E7%A0%94%E7%A9%B6%E6%89%80/287213111394998

 

작품소개  

  

군마현 타카사키시의 전통공예‘죽피편(竹皮編)’에 사용하는 카시로다케의 죽림보전 프로젝트 ‘카구야 공주’ 활동을 따라가면서 죽피에 관한 지혜와 일을 다큐멘터리. 쇼와초기 독일에서 망명한 건축가 브루노 다우트가 타카사키시에 보급한 죽피편은 본래 에도 시대에서부터 이어져 온 ‘남부표(南部表)’의 기술을 서양식 기술로 발전시킨 것이다. 하지만 최근 죽피편은 죽림의 수요감소와 죽림농가의 고령화로 인해 쇠퇴하고 있다. 그러던 중, 군마현에서는 한 명의 죽피편 계승자 중 한 사람인 마에시마 미에 씨가 죽림보전‘카구야 히메’프로젝트를 준비한다.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 보전 프로젝트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우리에게도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모습과 연상된다는 점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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