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일본영화통신] TETSUO THE BULLET MAN, 베니스 영화제 출품 결정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대표작 <철남>으로부터 20.기다리고 기다리던 <철남> 시리즈의 신작 <TETSUO THE BULLET MAN>이 베니스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다.

 

헐리웃에서 기획되어진 작품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참여한 <철남> 프로젝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철남>, <철남2>를 잇는 작품의 개념이 아니라 21세기형 <철남>으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츠카모토 신야 감독은 세계를 목표로 한 만큼 일본어 대사가 아닌 영어 대사가 주를 이룬다.

 

간단 소개

 

도쿄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인 안소니 (Eric Bossick)는 일본인 아내 유리코 (모노 아키코)와 세 살난 아이 톰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렸다. 톰이 정체 불명의 남자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는 아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둘러싼 진실을 찾다가 그의 아버지인 라이트가 참여한 비밀 연구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아버지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분노로 인해 이성을 잃은 안소니.

그의 몸에서 증기와 오일이 나오고 근육은 강철의 총기로 변한다.

 

정체 불명의 남자의 습격

안소니의 숨겨진 과거

수수께끼가 교착될 무렵

도쿄를 집어삼킬 거대한 에네르기의 분사가 시작된다.

 

원제: TETSUO THE BULLET MAN

감독, 각본, 원작, 촬영, 미술, 조명, 연출 : 츠카모토 신야

주연: Eric Bossick, Dwayne Lawler, 모노 아키코, 나카무라 유코

제작 프로덕션 : シアタ

배급 : 아스믹 에이스

일본 개봉 : 2010년 예정

홈페이지 : http://tetsuo-projec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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